입력 2004-11-19 18:382004년 11월 1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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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길이의 이 선박에는 북한 주민 1명이 타고 있었으며, 그는 “항로를 잘못 파악해 바다 위를 헤매다가 연료가 떨어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는 이 북한 주민에게 연료 20L와 휴대용 나침반을 제공한 뒤 오후 2시40분경 NLL 북쪽으로 돌려보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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