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외교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외교부 혁신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외교부 차관을 몇 명으로 늘릴 것인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영사 지역 정책담당 등 최소한 3명 이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정부혁신위와 행정자치부에선 정책과 지역담당 2명으로 하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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