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21세기문화정책위원회 발족

  • 입력 2001년 2월 22일 18시 39분


문화관광부는 22일 중장기 문화예술정책 개발과 자문을 위해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21세기 문화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월 1, 2회 전체회의를 갖고 문화정책 현안에 대해 소비자 편에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위원은 다음과 같다.

△강교자(대한YWCA연합회 사무총장) △강준혁(추계예술경영대학원장) △김정호(향토문화진흥원장) △김홍식(명지대 교수) △박은주(김영사 대표) △성제환(게임종합지원센터 소장) △송미숙(성신여대 교수) △이상만(다움문화예술기획연구회 이사장) △임영웅(연출가) △전명옥(코코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정무형(한림대 교수) △정진홍(서울대 교수) △주진숙(중앙대 교수) △주철환(이화여대 교수) △홍기삼(동국대 교수)

<김차수기자>kim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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