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22 15:481999년 8월 2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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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남매는 지난해 6월 북한을 탈출했으며 인숙씨는 탈북전에 함북 명천군 급양관리소에서 식당노동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남매는 밀입국 후 자신들이 지난 3월 귀순한 류경철(73),김순화(65.여)씨 부부의 아들과 딸이라고 말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