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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4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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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安商守)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김대통령의 발언은 수사기관에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법정신과 법체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대통령의 발언은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4일 오전 이회창(李會昌)총재 주재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