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총재 『李-李연대 노력할 것』

  • 입력 1997년 11월 25일 19시 47분


조순(趙淳)한나라당총재는 25일 『대국적 견지에서 이인제(李仁濟)후보는 우리와 합작이나 연대하는 것이 국가에 대한 기여일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좋은 일』이라면서 『이회창(李會昌)후보의 압승을 위해 이인제후보와의 연대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40%대의 지지로는 향후 국정수행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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