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비자금說]청와대 前과장, 평민당계좌입금 부인

  • 입력 1997년 10월 8일 19시 52분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의 비자금 파문과 관련, 90년 12월말 3억원을 상업은행 효자동지점에서 인출한 뒤 대한투자신탁 청량리지점을 통해 당시 평민당 사무총장 앞으로 입금한 당사자로 지목된 이태진(李泰珍)전 청와대 경리과장은 8일 『평민당 계좌에 입금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명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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