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대표 「訪中친서」소지 희망

  • 입력 1997년 5월 22일 19시 59분


오는 25일 중국을 방문하는 신한국당 李會昌(이회창)대표위원은 22일 오전 여의도 당사로 李祺周(이기주)외무차관 金錫友(김석우)통일원차관 李丙基(이병기)안기부제2차장을 차례로 불러 한중관계 현안과 중국내부사정 등을 보고받았다. 이대표측은 중국방문 중 만나는 江澤民(강택민)국가주석에게 전달할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의 친서 소지도 희망하고 있어 23일에 있을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김대통령의 친서를 받을지가 관심거리다. 〈박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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