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李載昊특파원】미국행정부는 22일 최근 한국의 노동법 파동과 관련,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국무부 니컬러스 번스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한국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 서약한 국제 노동기준의 준수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한국측으로부터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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