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전단 제지’ 경찰직무집행법 본회의 통과
경찰관의 대북전단 살포 제지권을 부여한 경찰관직무집행법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통과되면서 ‘3박 4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국이 종료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앙아시아 순방으로 여야의 ‘필리버스터 전쟁’은 잠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21∼24일 중 열릴 본회의에서 …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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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대북전단 살포 제지권을 부여한 경찰관직무집행법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통과되면서 ‘3박 4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국이 종료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앙아시아 순방으로 여야의 ‘필리버스터 전쟁’은 잠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21∼24일 중 열릴 본회의에서 …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김병주 한준호 전 최고위원 등 3명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의 분화가 빨라지고 있다. ‘1인 1표제’와 검찰-사법개혁 등을 둘러싼 이른바 ‘명청 대전(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의 갈등)’ 국면에…

허위·조작 정보 유포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이 “고의성과 부당한 목적이 모두 입증돼야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며 진화에 나섰다. 당 언론개혁특위 …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할 ‘통일교 특검’ 도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특검으로 성역 없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며 통일교 특검과 이른바 ‘민중기 특검 편파 수사’에 대한 특검, 대장동 항소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공식 제안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의 파장이 확산되면서, 야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환단고기를 관점의 차이라고 하는 건 백설공주가 실존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환단고기 관련 발언은 이 주장에 동의한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두고 “오랜 기간 특정 이념과 정치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온 인물”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인 박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더불어민주당·조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딸 조민씨의 화장품 회사 관련 위법 의혹 등이 불송치 및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언론 보도가 없다고 비판했다.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기사가 쏟아졌지만 처분에 대해선 보도가 없었다는 지적이다.조 대표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식 일이지만 하나 …

‘통일교 정치자금 지원 의혹’에 대한 특검 요구를 두고 범보수 지도부가 개혁신당 창당 이래 처음으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양당 일각에서는 통일교 특검 발의에 뜻을 모으며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까지 협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각 지도부는 “개별 사안에 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책갈피 외화 불법반출에 대한 조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뜬금없는 깨알 지시가 낯설다 싶었는데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때 쓰인 방식”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아무리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시치미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여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의혹과 관련한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무슨 낯으로 큰소리를 치는지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리고 “(한 전 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사법부는 결코 성역이 아니다. 이제는 조희대 사법부가 시대적 책무이자 국민적 요구에 답해야 한다”며 사법개혁 완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법부를 향해 “사법개혁과 내란재판 지연 문제, 내란세력 심판에 대해 책임 있게 나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환단고기는 문헌 아닌가”라고 말한 데 대해 “환단고기가 역사라면 반지의 제왕도 역사”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부정선거를 믿는 대통령 다음이 환단고기를 믿는 대통령이라니 대한민국이 걱정된다”며 이같…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3일 “정청래만큼 이재명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정 대표는 외치고 싶을 것”이라며 “친명(친이재명계)·친청(친정청래계) 프레임 만큼은 모욕적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 관저 만찬…

여야가 12일 통일교의 전현직 의원들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할 ‘통일교 특검’ 도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통일교 의혹으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 특검에 대해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친명계’(친이재명계)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은 12일 ‘친청계’(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문정복 의원을 향해 사과와 성찰을 촉구했다.유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문 의원이 오늘 저를 겨냥해 ‘천둥벌거숭이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고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을 ‘8대 악법’이라고 비판하며 이틀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갔다. 3선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61·경기 이천)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여야 대치 국면에 대해 사과하며 본회의장에서 큰절을 했다.송 의원은 12일 0…

여야가 12일 통일교의 전현직 의원들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할 ‘통일교 특검’ 도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통일교 의혹으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 특검에 대해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만나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의회민주주의, 삼권분립, 법치주의에 위험 신호들이 여러 곳에서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고, 더 강해지고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접…

국민의힘은 여권 전반으로 확산된 ‘통일교 연루 의혹’에 대해 “동일하게 당사를 압수수색하고, 거론된 인사에 대해서도 똑같이 수사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미 8월에 관련 보고가 있었음에도 민중기 특검은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하지 않…

국민의힘이 12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수익을 소급 적용해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의원 107명 전원이 법안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법안은 ‘소급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