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北,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결코 좌시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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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28~29일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예우하기 위해 직접 창덕궁 산책길 코스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초로 외국 정상에게 청와대 2층 테라스를 개방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1년 전부터 섬세하게 국빈 방한 준비를 …
민주당 ‘돈봉투’ 전대 의혹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30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 남기정 유제민) 심리로 진행된 윤 전 의원의 정당법 위반 혐의 2심 결심 공판에서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5년을 구…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통일·민족 지우기에 나선 북한이 주민들에게 자녀 이름까지 ‘통일’ ‘한국’ ‘하나’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통일부 당국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대남기구 개편, 각종 홈페이지 정리, 남북관계·통일을 연상시키는…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임기 첫날인 30일 ‘채 상병 특검법 수정안’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한동훈 특검법’을 첫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 192석의 야권이 22대 국회 개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 출마하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은 선거 1년 전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한 당헌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두고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대표를 위한 ‘맞춤형 개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 대표의 대표직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30일 민주당에 따르…
의대 증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집단이탈 이후 100일 동안 전국 군 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민간인 환자 수가 모두 1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 500명에 육박하는 군의관이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민간병원 등에 파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방부…
정부는 6월 초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아프리카는 핵심 광물 자원이 풍부한 것은 물론 국제무대에서 평화, 안보 의제를 주도할 수 있는 만큼 우리에게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필수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
중앙정부가 갚아야 할 국가 채무가 지난해까지 총 1092조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감사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회계연도 국가결산 검사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외교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오물풍선’ 살포는 ‘북한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이라고 일축했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 측의 오물과 쓰레기 살포는 “비문명적이고 비상식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6월 4~5일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는 아프리카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모든 정상들과 별도로 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