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언론인클럽 회장에 이창민 씨

  • 입력 2009년 6월 4일 02시 59분


법조언론인클럽은 3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3대 회장에 머니투데이 이창민 편집·기획담당 상무를 선출했다. 제2대 회장을 맡았던 조양일 연합뉴스 이사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2007년 5월 출범한 법조언론인클럽은 법원 검찰 등 법조계를 취재했던 중견 언론인 모임으로 사법 관련 연구와 공개토론 활동을 해 왔으며, 매년 ‘올해의 법조인상’ ‘올해의 법조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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