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2 18:111998년 10월 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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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2일 “김교수의 형(48)이 1일 오후 학교를 찾아와 ‘동생이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교수직을 수행할 수 없다’며 사직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 머물고 있으며 휴직기간 2년이 만료됨에 따라 이달 말경 해직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갑기자〉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