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익의원 자민련 입당…대구시장 출마 선언

  • 입력 1998년 5월 6일 11시 25분


대구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4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李義翊의원이 6일 자민련에 입당, 여권의 대구시장후보로 출마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로써 자민련 의석수는 48석으로 늘었으나 조만간 李의원의 사퇴서가 처리될 예정이여서 47석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李憲珍 인천 계양구청장과 權重光 인천 서구청장, 金春植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李영호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조창용 인천시의원 등도 이날 함께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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