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명 북적였는데…광주 중앙초, 119년 만에 ‘신입생 0명’
광주 도심에 자리한 중앙초등학교가 올해 신입생 0명을 기록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앙초교에 입학할 신입생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907년 개교 이후 119년 만에 처음이다. 중앙초교는 한때 광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초등학교였지만 지난해 신입생이 1명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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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 자리한 중앙초등학교가 올해 신입생 0명을 기록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앙초교에 입학할 신입생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907년 개교 이후 119년 만에 처음이다. 중앙초교는 한때 광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초등학교였지만 지난해 신입생이 1명에 그…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법안에 대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뤄지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하라”며 달래기에 나선 것은 ‘제2의 검찰’ 논란이 여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시작된 반발에 친명(친이재명…

교육부가 길가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사무관 A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교육부는 13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언론에서 보도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우선 직위해제 조치 후 수사 진행상황 등을 종합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경찰이 출국정지 절차를 진행하기에 앞서 이미 출국해 외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지난 국회 청문회 직후 출국해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 경찰은 법무부에 로저스 대표 입국 시 통보 요청과 함께 입국할 경우 출…

군 휴가 중 일면식도 없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20대가 13일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으로 감형됐다.이날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

정부의 의사 수 추계 결과에 반발해 온 의료계가 2040년 최대 약 1만8000명이 과잉 공급될 것이라는 자체 추계 결과를 내놨다. 2040년 최대 약 1만1000명이 부족하다는 정부 추계와 격차가 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의 2027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 과정에서도 큰 진통…

“이러다 민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형사부만 없애고 개혁 대상으로 꼽히던 특수부만 확대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10월 검찰청 폐지와 맞물려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의 초안에 대해 13일 검사장 출신 한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검찰 안팎에서는 수사권과 기…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이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결심 공판에서 입법, 행정, 사법 ‘삼권 분립’을 처음 정립한 프랑스 철학자 몽테스키외를 언급하며 “비상계엄 선포는 사법심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

국내 한 중견 게임사는 2020년부터 3년간 해외의 인터넷 방송인 등에게 게임 홍보를 의뢰했다. 문제는 용역 대가를 외화 현금이 아닌 게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 머니 등으로 지급하면서 관세청에 신고하지 않은 것. 이같이 지급한 금액은 6억 원에 달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이런 대가를 지급…

올해 기존 내연차를 처분하고 기아의 ‘더뉴 EV6’나 현대차의 ‘더뉴 아이오닉6’를 살 경우 최대 67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수입차 중에선 폭스바겐 ‘ID.4 프로’가 가장 많은 최대 518만 원을 받는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

“강습생이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다른 장소로 출동해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수영장의 명칭이 바뀌었는데 119 신고자가 변경 전 과거 명칭을 119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경 청주시 상…

아내와 두 아들을 승용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남은 평생 죄책감과 깊은 후회 속에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의영)는 이날 살인·자살방조 혐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남 홍성경찰서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30대·여)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20분께 홍성군 홍성읍 봉신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

심정지 환자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 지령을 잘못 내려 엉뚱한 곳으로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병원 이송이 지연되면서 심정지 환자는 결국 숨졌다.13일 경찰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쯤 청주시 상당구 한 실내 수영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곳…

미성년자에게 성적 행위를 연상시키는 ‘벌칙’을 수행하도록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와 후원으로 이를 가능하게 한 시청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물 제작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시청자 280여 명 가운데 16…
![[단독]“등록금 인상 협력을”…사립대총장협, 총학단체 만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3/133147956.1.jpg)
전국 4년제 사립대 총장 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전국 100여 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를 만나 등록금 인상과 관련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사총협은 현재 정부의 등록금 규제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The Odyssey)는 2026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영화 중 하나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55)은 이 작품에서 고대 그리스 전사를 연기하기 위해 몸무게를 크게 줄이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십대 이후 가장 마른 몸 상태로 영…

호화 출장 논란이 불거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겸직하던 농민신문사 회장과 농협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

대낮에 혼자 있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체포 직전 술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해 이틀째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강도강간 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

계란 껍데기에 품질 등급을 직접 표시하는 제도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소비자가 계란 품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 체계를 개선하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계란 품질 등급 표시 제도를 개편하고, 15일 관련 고시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