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쪼개기 후원’ 한학자 등 통일교 4명 檢송치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이 여야 국회의원 11명에게 불법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은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 등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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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이 여야 국회의원 11명에게 불법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은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 등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

사상 초유의 ‘3대 특검’ 수사가 마침표를 찍었지만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요 사건들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경찰로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16개로 가장 많았던 김건…

국제 금값이 올 들어 70%가량 급등한 틈을 타 ‘안전자산’이라는 이미지를 악용한 투자 사기가 전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을 매개로 고수익을 약속하는 투자 권유를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영업자 박모 씨(56)는 8월 지인을 통해 한 해외자원개발사업 업체에 투자하라는 제…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개정 정부조직법이 내년 10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현직 검사가 해당 법안으로 헌법이 보장한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검찰청 폐지에 대해 현직 검사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한 건 처음이다. 청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김성훈 부장검사는 29일…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해 미래에 필요한 의사 수를 논의해 온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2040년 최대 1만1000여 명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이르면 새해 초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서울 오피스텔을 3억9500만 원에 매수한 외국인 A 씨. 전체 집값 중 3억6500만 원을 해외송금과 현금 휴대 반입으로 조달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조사 과정에서 외화 반입 신고가 되지 않았고 외국환은행을 거치지도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국토부는 자금을 불법으로 반입하는 ‘환치기…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즐기려는 여행객은 옷차림을 단단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어렵지 않게 해를 볼 수 있겠지만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저녁…
30일부터 용산공원 반환 부지를 조성해 만든 ‘용산어린이정원’이 전면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 반환 부지 임시 개방 구간 관람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산어린이정원은 2023년 5월부터 임시 개방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 ‘K뷰티 부스트’ 행사장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해외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모여들었다. 인플루언서들은 행사를 상징하는 분홍색 가방을 손에 들고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마련한 부스 앞에 줄을 섰다. 이들은 현장에서 받은 …
서울시는 31일 내년부터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과 제도 변화를 정리한 책자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안전장치인 ‘초등안심벨’ 전 학년 확대,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관리 서비스 도입, 파크골프장 확충 등 시민 체감형 변화가 다수 포…

26일 서울 노원구 노원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모네, 르누아르, 세잔, 반 고흐 등 11명의 거장이 남긴 21점의…
서울시가 신안산선 공사 구간 등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100여 개의 지하 공동(땅속 빈 공간)을 발견해 복구 작업을 마쳤다. 서울시는 30일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올해 4∼11월 서울 시내 대형 굴착공사장 312곳을 탐사한 결과, 지하 공동 114곳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시 이동·남사읍 일원에 추진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19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용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용인시 이동·남사읍…

전북 전주시에서 매년 연말 성금을 두고 사라지는 이른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성금을 기부했다. 26년째, 횟수로는 27번째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경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로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 왔다. 이 남성은 “기자촌 한식뷔페 앞 소나무 아래에 상…

삼성서울병원은 30일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저소득층 환자 등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와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치료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공기업 강원랜드의 대표이사(사장) 선임이 2년 동안 이뤄지지 않자 지역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강원 폐광지역 사회단체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강원랜드 제11대 사장…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과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내년 2월 1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눈썰매장은 눈 얼음 슬로프, 얼음썰매장, 눈놀이 동산 등 겨울 전용 시설과 빙어잡이 전통 놀이 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는 연간 적자 110억 원에 달하는 대전 오월드를 개선하기 위해 대전도시공사가 3300억 원을 투입해 새 단장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2002년 개장한 오월드는 매년 1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입장객이 뚝 떨어져 올해 방문객 수…
대전시는 유성구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에서 터미널 준공식을 열고 내년 1월 말경 터미널 운영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들여 연면적 3858㎡ 규모로 건립됐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를 포함한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 고속버스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