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장원재]‘40억 포상금’에 쏟아진 탈세 제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9393.2.jpg)
[횡설수설/장원재]‘40억 포상금’에 쏟아진 탈세 제보
탈세 제보로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아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스위스 은행 UBS의 전직 직원 브래들리 버켄펠드다. 2008년 탈세 방조 혐의로 체포된 그는 내부고발자로 변신해 UBS 비밀계좌에 재산을 숨긴 탈세자 정보를 미국 국세청(IRS)에 넘겼고, 출소 후 포상금 1억400만 달러…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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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제보로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아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스위스 은행 UBS의 전직 직원 브래들리 버켄펠드다. 2008년 탈세 방조 혐의로 체포된 그는 내부고발자로 변신해 UBS 비밀계좌에 재산을 숨긴 탈세자 정보를 미국 국세청(IRS)에 넘겼고, 출소 후 포상금 1억400만 달러…
![[박중현 칼럼]반도체 특수에 넘치는 유동성… 부동산 역류 막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9561.1.jpg)
초록마녀 엘파바가 처음 빗자루를 타고 날아오를 때 부르는 뮤지컬 ‘위키드’의 대표곡이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중력을 거슬러)’다. 요즘 한국 코스피 움직임이 이 노래 제목 같다. “금리는 자산 가격을 끌어내리는 중력 같은 것”이란 워런 버핏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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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을 ‘단검(dagger)’으로 표현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선을 넘었다”고 경고하며 격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청와대는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에 주한 중국대사관이 발끈해 …
![[광화문에서/황규인]지방의회 의원과 학교 운동부의 공통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9627.1.jpg)
첫 번째는 우리가 잘 모르는 존재라는 점이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이 누군지 아는 건 상식 문제, 우리 동네 광역·기초의회 의원 이름을 알고 있는 건 또 다른 문제다. 학교 수업을 빼먹기 일쑤인 운동부도 ‘일반 학생’이 알기 힘든 존재다. 운동부끼리도 그렇다. ‘피겨 프린스’ 차준환과 …
![기술적 진보보다 중요한 것[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0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8135.4.jpg)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알려줘요.” ―연상호 ‘군체’우리는 과연 진보하고 있을까. 뭐든 궁금한 게 있으면 이제 책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열고 물어보는 시대다. 어떤 주식을 언제 사는 게 이득일지 물어보고, 여행 계획을 짜주며 심지어 심리 상담까지 해준다. 인공지능(AI)은 어느새 우리 일…
![[고양이 눈]한 뼘의 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8156.4.jpg)
가파른 계단의 각 단마다 콘크리트 블록이 놓여 있습니다. 덕분에 숨을 헉헉거리며 올라가지 않아도 되겠네요.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될 듯합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에서
![국민이 건강 챙겨줄 ‘주치의’를 갖는다면[기고/이상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8054.4.jpg)
2026년은 건강돌봄의 역사에 두 줄이 기록될 것이다. 한 줄은 3월 시작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고, 또 한 줄은 몇 달 뒤 시작될 국민과 주치의를 잇는 일차의료 시범사업이다. 두 줄은 결국 한 사람의 삶에서 만난다. 고령의 한 환자가 있다. 그는 고혈압 약은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고지…
![천재 수학자 무너뜨린 비밀요원? 뇌의 불협화음이 만든 망상과 환각 [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9517.1.jpg)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주인공 존 내시(러셀 크로 분)가 미국 프린스턴대 대학원 기숙사 유리창을 복잡한 수식으로 가득 채우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실존 인물인 존 내시는 199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수학자다. 그는 20대 초반 게임이론의 기초가 된 ‘내시 균형’ 이론을 …
![[이원주의 하늘속談]비행기는 혼자 힘으로 후진할 수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8042.4.png)
지난달 2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를 출발해 상하이(上海) 훙차오(虹橋) 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동방항공 소속 항공기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멈추지 못하고 탑승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난 적이 있다. ‘접촉 사고’ 수준의 가벼운 충돌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
![노래 ‘임진강’이 잇는 남과 북, 재일동포, 그리고 일본인 [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8045.4.jpg)
“임진강 하늘 저 멀리, 무지개여 걸려다오. 강아, 내 마음을 전해다오(イムジン河空遠く 虹よかかっておくれ. 河よ想いを伝えておくれ).” ―북한 노래 ‘임진강(림진강)’의 일본어 번안 가사 중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선 ‘로드 무비: 1945년 이후 한·일 미술’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전시장…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소셜미디어 타고 미국 삼킨 합성 마약… “한국도 안전지대 아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8036.4.jpg)
《미국 뉴욕 맨해튼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하이라인’을 따라 남쪽으로 걷다 보면 산책로가 끝나갈 때쯤 오른편으로 노란색 건물이 나타난다. 뉴욕의 여느 건물들처럼 낡고 세월이 묻은 느낌이 나는 이 건물은 겉보기엔 특별할 게 없다. 하지만 이곳은 ‘펜타닐과의 전쟁’을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