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세번째 신종 토종 공룡 발견… 백악기에 살던 ‘둘리사우루스’
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한반도 세 번째 신종 공룡인 ‘둘리사우루스 허미나이(Doolysaurus huhmini·이하 둘리사우루스)’가 발견됐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 연구팀은 둘리사우루스를 발견한 연구 결과를 19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화석 기록(Fossil Record)’에 발…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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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한반도 세 번째 신종 공룡인 ‘둘리사우루스 허미나이(Doolysaurus huhmini·이하 둘리사우루스)’가 발견됐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 연구팀은 둘리사우루스를 발견한 연구 결과를 19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화석 기록(Fossil Record)’에 발…

국내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구동에 적합한 AI 반도체 소자의 내방사선 성능을 지상에서 처음으로 검증했다. 우주 환경에서 쓰일 수 있는 국산 내방사선 반도체 개발의 초석을 닦은 것으로 평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강창구 책임연구원, 이용수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조병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됐는지는 최근 몇 년간 과학계의 뜨거운 논쟁거리였다. 그중 과학자들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인지, 실험실에서 새어 나온 것인지를 유전자 분석만으로 구별하는 방법을 …

국내 연구팀이 포도당으로 고가치 화학제품 2가지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수 촉매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경제성도 확보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공정연구본부 황영규 책임연구원, 오경렬·김지훈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정재훈 울산대 교수 팀과 함께 포도당으로부터 글루콘산과 …

유인 우주 탐사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우주인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하다. 지금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체류한 우주인들을 확인한 결과 무중력 환경에서는 근손실이 일어났는데, 우주 공간에 지구 중력의 3분의 2 수준의 인공 중력을 만들면 우주인의 근육이 줄고 약해지는 …

3.141592653589…4999999….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먼은 원주율(π) 암기를 즐겼다. 소수점 아래 762번째 자리부터 숫자 9가 여섯 번 연속 등장한다. 파인먼은 이 구간까지 암송한 뒤 “…999999 그리고 이하 생략”이라고 말하며 농담처럼 끝맺는 것을 즐겼…

기후변화로 전 세계 폭염 빈도가 늘면서 사람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열대·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루크 파슨스 미국 유타대 교수팀은 1950년대 …

4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미션 ‘아르테미스 2호’가 54년 만에 달로 향한다. 4인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채 떠나는 아르테미스 2호는 달 궤도를 선회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한다. 아르테미스 2호는 우주비행사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등 인류의 심우주 장기…

우주를 향한 인류의 눈길이 달, 화성 유인 착륙으로 모아지면서 지구 밖 환경에서도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기술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과학자들이 달 토양을 모사한 환경에서 병아리콩을 재배하는 데 성공하며 달 현지 식량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사라 올리…

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파라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하는 하지 절단 선수 10명 중 약 9명이 한 사람이 만든 의족을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 슐츠 선수가 직접 설계·제작한 스포츠 의족 ‘모토 니’와 ‘버사 …

연안 침수 위험 연구 대부분이 실제보다 낮은 해수면을 기준으로 삼아 위험을 과소평가해 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인구가 기존 예측보다 최대 1억3200만 명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연구팀은 전 세계 연안 해수면…

‘눈 덮인 북극의 굴 속, 어미 북극곰이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태어날 때 약 500g에 불과하던 새끼는 석 달 만에 10kg 정도로 성장하지만 굴 밖을 나서는 봄이 되면 절반 이상은 살아남지 못한다.’ 2월 27일 국제 북극곰의 날을 맞아 ‘북극곰 국제기구(PBI·Polar B…

하루 흡연량을 최대 78%까지 줄이는 데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확인됐다. 해당 유전자 기능을 조절하는 약물을 개발하면 니코틴 중독 치료에 활용하는 동시에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라 라자고팔 미국 리제너론유전학센터 연구원과 조반니 코폴라 연구원 연구팀은 뇌…

감기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세균 감염, 심지어 알레르기 등 호흡기로 들어오는 위협을 한 번에 막는 ‘만능 백신’의 가능성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됐다. 기존 백신과 달리 특정 병원체를 겨냥하지 않아 새로운 변이나 신종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리 풀렌드란 미국 스탠퍼…

호박벌이 꽃 앞에서 날갯짓할 때 스스로 만드는 바람이 몸을 식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바람이 없으면 어떤 기온에서든 1분 30초 안에 과열돼 날지 못한다. 조던 글래스 미국 와이오밍대 연구원 연구팀은 호박벌이 제자리비행 중 날갯짓으로 만드는 바람의 냉각…
페로브스카이트는 빛과 전기를 상호 전환하는 능력이 뛰어난 소재로 차세대 태양전지뿐 아니라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를 넘어설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는다. 국내 연구팀이 디스플레이용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고품질로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

사람 손가락 하나보다 조금 넓은 유리판에 4.84TB(테라바이트·정보량의 단위로 1TB는 1024GB)의 정보를 저장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책 200만 권 또는 4K 화질 영화 5000편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레이저로 유리에 3차원 형태의 데이터 단위인 ‘복셀(voxel)’을 …

2km 두께의 남극 얼음 아래에서 우주의 기본입자인 ‘중성미자’의 비밀을 밝히는 거대 과학실험 장치 ‘아이스큐브(IceCube)’가 가동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약 15년 만에 업그레이드됐다. 중성미자의 흔적을 포착하는 초고감도 검출기가 기존 5160개에서 약 5800개까지 늘어났다…

사람의 눈보다 4배 빠르게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로봇 눈’과 같은 반도체 칩이 나왔다. 사람의 뇌가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원리를 반도체 칩에 적용해 인간의 시각 능력을 뛰어넘었다. 가오숴 중국 베이징항공항천대 교수와 리타오 베이징이공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사람의 시각 처리 과정을…

이재명 대통령의 설탕 부담금 제안으로 설탕을 대체하는 대체당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식음료 기업들이 대체당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대체당을 더 많이 활용하고 섭취할 경우 건강 문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안전성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8일 과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