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尹 체포방해-내란죄 직접 연결”… 특검, 증거로 제출 방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선고할 당시 비상계엄 수사의 합법성을 모두 인정하면서 다음 달 19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윤 전 대통령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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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선고할 당시 비상계엄 수사의 합법성을 모두 인정하면서 다음 달 19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윤 전 대통령 측은…

‘은행이 왜 음식 배달 사업을 하지?’ 신한은행이 2022년 1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바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공공 배달 앱 ‘땡겨요’를 선보이며 뛰어들자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은행을 예·적금 관리와 대출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만 인식해…

포항제철소의 변화는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대전환(DX)’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 포스코의 설명이다. 포스코그룹은 철강 현장에서 검증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와 사무를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DX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의 DX 청사진은 크게 제조…

7일 오후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 2제강공장. 영하의 바깥 날씨가 무색할 만큼 내부는 후끈했다. 천장 크레인이 300t 규모 쇳물통 ‘래들(Ladle·이송 용기)’을 옮길 때마다 굉음과 함께 위압감이 전해졌다. 그 사이로 아파트 3층 높이의 ‘전로(轉爐)’ 3기가 위용을 드러냈다…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우리 군의 ‘현무-5’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지난해 말부터 실전 배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5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한국형 3축체계 가운데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전력이다. 18일 군에 따르면 현무-5는 지난해 말부터 일선 부대에…

‘공천 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의 사무국장 남모 씨가 ‘한 장’을 언급하며 1억 원을 먼저 요구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20일 강 의원 조사를 앞두고 18일 김 시의원과 남 씨를 세 번째로 불러 조사하는 한편 20…

강남 아파트 부정 청약 및 세 아들 ‘부모 찬스’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파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재정경제기획위원들이 이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 미비를 사유로 19일로 예정된 청문회를 보이콧해 전체회…

‘세관 직원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을 제기해 온 백해룡 경정(사진)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 파견 종료 후 복귀하며 수사 기밀과 개인정보 등이 담긴 5000쪽 분량의 기록을 용달차에 실어 반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은 기록 반환을 요청했고, 경찰은 감찰에 착수했다. 반면 …

충북 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스포츠 종목의 전지훈련단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대규모 선수단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18일 도내 각 지자체에 따르면 보은군은 이달 초부터 전국 중고교 대학 야구팀들의 …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를 대여할 때 운전면허증 확인을 의무화한다. 법적으로 전동킥보드를 타려면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면허 확인 절차가 의무 사항이 아니다 보니 무면허 청소년도 대여하는 데 별다른 제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

대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은 ‘0시 축제’가 올해 새롭게 단장한다. 일정과 교통, 콘텐츠를 재편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지난 3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0시 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도약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시…
![[단독]합수본, 신천지 본격 수사… ‘내부고발’ 前간부에 출석 요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8/133115142.1.jpg)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내부의 100억 원대 횡령 의혹을 내부 고발했던 ‘키맨’ 전직 간부에 대해 19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해당 간부는 100억 원대 금액에 대한 고발 보고서를 작성했던 인물이다. 18일 동아일보 취…
충북도는 올해 도내 2098개 농가에 627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56명보다 27.6% 늘어난 것이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군별 전담 인력과 협업 체계 구축 △캄보디아·라오스 등 해외 지방정부와 인력…
충남도는 문화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광 분야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제1차 공공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

전북 전주시에 사는 60대 박모 씨는 업무처리를 위해 방문한 보건소에서 무심코 진행한 무료 검사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전북도가 특별법에 근거해 진행 중인 ‘C형간염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 그는 “무료 검사가 아니었다면 간경변이나 간암 등 더 큰 병을 맞닥뜨…

18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9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참가자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이날 해운대구 최저 기온은 5도였다. 북극곰축제는 과거 영국 BBC가 세계 10대 이색 스포츠로 꼽은 바 있다.
전북 전주시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혔던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시공자 선정과 감리자 지정, 안전관리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는 부지 내 무상 귀속 …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슴 문제가 제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는 지역에서 가장 큰 섬(6.1k㎡)이다.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지만 올해 농사를 짓는 사람이 단 2명에 불과하다. 안마도에는 현재 70여 가구 100여명이 살고 있다. 강성필 이장(…
광주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청년이 전월세 임차보증금을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 시가 대상자를 선정하면 광주은행이 대출을 실행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을…
![[현장속으로]‘산불 피해’ 의성, 태양광으로 ‘해뜰날’ 기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8/133179448.4.jpg)
“미래에 좋은 발전 자원이 될 것 같습니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신윤환 노인회장(75)은 14일 의성군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태양광발전소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끝까지 지켜본 뒤 이렇게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우리 마을은 변변한 먹거리 기반이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