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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형탁, 하루 매니저 됐다…간식 준비에 외모 체크까지

      심형탁, 하루 매니저 됐다…간식 준비에 외모 체크까지

      심형탁이 하루의 매니저가 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의 일상을 선보였다.이날 하루의 첫 단독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광고 스태프가 “매니저님 하루 위치 좀 잡아달라”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MC 김종…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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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팔’ 김설 “영재교육원 수료”…과학고 오빠와 영재 남매

      ‘응팔’ 김설 “영재교육원 수료”…과학고 오빠와 영재 남매

      배우 김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근황을 공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마스코트 ‘진주’ 김설이 유퀴저로 함께했다.만 4세에 출연한 ‘응팔’부터 튀르키…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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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월, 천명훈에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설렘 폭발

      소월, 천명훈에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설렘 폭발

      소월의 한마디가 천명훈을 ‘심쿵’ 하게 했다.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천명훈이 짝사랑 그녀 소월이 이사한 집을 찾았다.소월이 집들이보다 먼저 일을 도와 달라며 가구 쇼핑에 나섰다. 쇼핑하고 온 뒤에는 천명훈이 세라믹 식탁,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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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소개팅서 전 여친 얘기? 미쳤어”…김성수 당황

      백지영 “소개팅서 전 여친 얘기? 미쳤어”…김성수 당황

      백지영이 ‘신랑수업’에 깜짝 등장했다.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52세’ 배우 김성수가 띠동갑 연하 박소윤과 소개팅한 뒤 ‘절친’ 가수 백지영을 만났다.두 사람은 27년 지기 친구라고 전해졌다. 김성수가 “(백지영) 결혼식 사회도…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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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기 영철, 현숙과 면접 같은 대화…“투자 성향은?” 폭소

      29기 영철, 현숙과 면접 같은 대화…“투자 성향은?” 폭소

      29기 영철의 질문이 폭소를 자아냈다.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남녀 출연진이 서로를 알아간 가운데 영철이 현숙을 불러냈다.영철이 그에게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냐?”라는 등 너무나 진지한 질문을 던졌고, 현숙이 경직된 자세로 성…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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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필모 “‘대장금’ 출연”…이영애·지진희도 당황한 대본 리딩

      이필모 “‘대장금’ 출연”…이영애·지진희도 당황한 대본 리딩

      배우 이필모가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대장금’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스테이씨 윤(심자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필모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싶었다”…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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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재산 뺏기고 빚만 떠안은 치매 노인들… 유명무실 후견인제

      [사설]재산 뺏기고 빚만 떠안은 치매 노인들… 유명무실 후견인제

      65세 이상 치매 노인 100만 명의 보유 자산 154조 원을 노린 범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실태 조사는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다. 한국노년학회가 치매 인구와 고령자의 경제적 학대 피해율 등을 종합한 결과 지난 5년(2020∼2024년)간 금융 범죄에 희생된 치매 환자는 6만…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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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민연금 ‘국장’ 투자 확대, 섣불리 추진할 일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한도, 연금기금 증가에 주가 상승이 미친 영향을 질문한 뒤 “연금 운용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를 놓고 1470원 선을 오르내리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을 억제…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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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이제야 ‘관저 이전’ 김오진 구속… 부실 감사 의혹도 규명해야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관리비서관으로서 대통령 관저 이전 업무를 총괄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17일 구속됐다. 이 전 차관은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증축 공사를 부당하게 수주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저 공사 의혹의 핵심은 증축 공사에 필요한 종합…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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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소를 돌로 쳐 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 [횡설수설/윤완준]

      “그 소를 돌로 쳐 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 [횡설수설/윤완준]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여당이었을 때부터 정부에 쓴소리를 많이 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그는 12·3 비상계엄 이후부턴 불법 계엄을 옹호하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친윤 등 당 주류 세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윤리위는 7월 당내 분열을 조장…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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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박남기]‘논란’ 꼬리표 붙는 수능, 문제는 난이도 아닌 설계다

      [동아시론/박남기]‘논란’ 꼬리표 붙는 수능, 문제는 난이도 아닌 설계다

      1934년 조선총독부는 입시 부담을 줄이겠다며 ‘입시 과목 축소’와 ‘응용문제 출제 금지’ 정책을 내놓았다. 과도한 경쟁과 수험생·학부모 고통 등의 원인을 시험 제도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90여 년이 지난 오늘날의 교육정책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동안 입시를 둘러싼 논쟁은 반복돼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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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훈상]청와대를 생중계한다는 각오로 소통해야

      [오늘과 내일/박훈상]청와대를 생중계한다는 각오로 소통해야

      “국정의 주체인 국민에게 국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이라는 게 말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될 수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상 첫 부처 업무보고 생중계를 지시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중 공직자들에게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 나는 국민들…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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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유종]인구절벽 ‘축소 사회’ 불가피… ‘질적 성장’ 국가로 재설계를

      [광화문에서/이유종]인구절벽 ‘축소 사회’ 불가피… ‘질적 성장’ 국가로 재설계를

      동독 제2의 도시였던 라이프치히는 독일 통일 직전 인구가 53만 명에 달했다. 하지만 1998년 43만 명까지 줄었다. 산업 기반이 급격히 무너지며 인구가 대거 유출됐다. 빈집만 6만 채였다. 독일 정부는 ‘동부 도시 재구조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역사적 가치가 높고 주거지로 선호하는…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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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달력의 변신

      [고양이 눈]달력의 변신

      음식값 인상을 알리며 사장님은 벽걸이 달력의 ‘15일’을 떼어 메뉴판에 붙였습니다. 재활용의 기발한 미학을 보여주네요.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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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의 기적[이은화의 미술시간]〈401〉

      크리스마스의 기적[이은화의 미술시간]〈401〉

      말년의 구스타프 클림트는 이른바 ‘황금기’ 양식을 과감히 내려놓았다. 금박과 장식성은 거의 사라지고, 화면에는 느슨하고 자유로운 붓질이 남았다. 정교함은 줄었지만, 대신 인물의 내면을 파고드는 표현주의적 경향이 한층 또렷해졌다. ‘여인의 초상’(1916∼1917년·사진)은 그가 세상을…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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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 권력은 왜 조선을 내세웠을까… 박람회 곳곳의 ‘보여주기 통치’[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

      식민 권력은 왜 조선을 내세웠을까… 박람회 곳곳의 ‘보여주기 통치’[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

      《식민통치 무대 삼은 조선박람회1929년 가을 조선박람회가 개최됐다.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에 이어 총독부가 주관하는 두 번째 공식 박람회로서, 이듬해로 다가온 식민통치 20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9월 12일부터 50일간 진행된 조선박람회장은 2년 전 동쪽으로 이축한 광화문을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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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는 ‘Hot-Button Issue’[이창수의 영어&뉴스 따라잡기]

      ‘물-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는 ‘Hot-Button Issue’[이창수의 영어&뉴스 따라잡기]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 스트리밍,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폭증하는 인터넷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붐(boom/frenzy)이 한창이다. 동시에 막대한 물과 전기를 소모하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pushback)도 거세지고 있다. 최근 환경단체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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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의 기억이 좋아야 좋다[내 생각은/임명호]

      연말이다. 이맘때 이곳저곳에서 강의하며 필자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하루의 끝이 좋아야 행복하고, 한 주의 주말이 좋아야 행복하며, 한 해의 연말이 좋아야 행복하다는 것이다. 행복과 기억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꼭 만나야 하는 학자가 대니얼 카너먼이다. 카너먼의 대장내시경 실험은 행복…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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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입찰, 시스템으로 통제돼야[내 생각은/국창민]

      올해 150회의 지방자치단체 입찰을 지켜보며 얻은 결론은 씁쓸하다. 지금은 제안의 완성도보다 평가위원 영업이 승패를 좌우한다. 제안 논리가 빈약해도 특정 위원과 결탁한 업체가 압도적 점수로 수주하는 장면을 수없이 봤다. 책임은 이를 방치한 지자체 시스템에 있다. 무작위 추첨이라는 형식…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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