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령탑 후보 윤곽 나올까…축구협회 강화위 24일 2차 회의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가 이번 주말 두 번째 회의를 위해 다시 모인다. 축구협회는 “제2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회의는 미디어 브리핑 없이 비공…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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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가 이번 주말 두 번째 회의를 위해 다시 모인다. 축구협회는 “제2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회의는 미디어 브리핑 없이 비공…

정부가 세월호 참사 관련 수습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근의 차명 의혹 주식을 확보하려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소송 제기 약 7년 만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상우)는 정부가 김혜경 전 한국제약 대표를 상대…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10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다는 21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미선,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바다는 ‘10세 어린 남자랑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크리스마스 파티 때 저 아는 지인의…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남성과 가장 작은 여성이 만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키 251㎝인 튀르키예 출신 술탄 쾨센(42)과 62.8㎝인 인도 출신 조티 암지(31)가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세계 최장신…

경북 의성경찰서는 22일 20대 귀농 청년 농부 A 씨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다.A 씨는 지난 7일 의성군 봉양면의 자택에서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그는 유서에서 “내 인생은 그저 ‘그 인간’의 노예로 살아갈 뿐 그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고 …

“도로가 깊게 파여 차 운행이 어렵다.”많은 비와 눈으로 도로 곳곳에 ‘포트홀’(도로 파임 현상)이 나타면서 광주 전역에서 하루 만에 5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0일 광주에서는 233건의 포트홀이 발생한 데 이어 비가 내린 21일에는 포트홀 발생 신고…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19번째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었다.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독도를 지칭하는 지명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마쓰에시(市)에서는 마루야마 다쓰야(丸山達也) 지사 및 히라누마 쇼지로(平沼正二?) 내각부 정무관…

더불어민주당이 22일 현역 의원 지역구 4곳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며 현역 지역구 의원 4명을 ‘컷오프’했다. 민주당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임혁백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웅래 의원 지역인 서울 마포갑, 이수진 의원의 동작을, 김민철 의원의 경기 의정부을, 양기대 …

검찰이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사건 피의자로 수사를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대전지검은 통계법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전공의 선생님들 업무를 다른 사람들이 대체하느라 병원이 분주해요.”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30대 여성 정 모 씨는 “4살 딸아이 피검사나 X-레이 검사 결과를 들으려면 교수님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전공의들이 빠졌다 해도 이렇게 대기시간이 이전과 달리…
일본 닛케이평균 주가가 22일 사상 최고치를 34년 만에 경신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가 이날 오후 3만9000을 넘어서며 ‘버블 경제’ 이후 최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종가…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민간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국방부는 22일 정오(12시) 기준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총 19명이라고 밝혔다. 어제 같은 시간(10명)에 비해 9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민간인 진료는 국군수도병원이 10명…

22일 일본 증시는 거품(버블)경제 시절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36포인트(2%) 상승한 3만9098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34년 2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와 전국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가 22일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향해 집단 행동 중단을 촉구했다.두 단체는 2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의료계는 진료 거부 등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의료현장에 복귀해 진료를 정상화하라”고 밝혔다.이들은 “충북지역은 치…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인사들이 4·10 총선 공천심사에서 대거 단수추천을 받았다. 서울 동대문갑은 현역인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동대문을도 현역 장경태 최고위원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인천 연수구갑에는 박찬대 최고위원이, 대전서을엔 박범계 의원이,…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월까지 금천구청에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올해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융합 실습교육장을 조성했다. 영상제작, 코딩,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진행…

22일 ‘눈폭탄’을 맞은 서울 곳곳에서는 차량 사고부터 고드름 낙하 등 각종 눈길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께 금천구 독산동의 주택가 오르막길에서 차량 사이에 한 남성이 끼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차량 …

22일 낮 12시22분께 경남 하동군 하동화력발전소 부두에 계류 중인 선박 A호(4만5000톤)에서 기름이 유출됐다. 사천해경은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등과 함께 방제정 등 20여척을 동원해 유흡착제 등으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는 급유선에서 A호로 연료로 주입하던 중 기름이 …

테슬라의 미래형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시제품이 국내에 들어왔다.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는 화물창에서 하역 중인 사이버트럭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다.테슬라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사이버트럭은 직선 형태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픽업트럭이다. 5톤 이상의 견…

방위사업청은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특수부대에 국내 개발된 위성위치보고장치의 납품을 올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위성위치보고장치’ 사업은 2021년부터 약 138억원을 투자해 기존 위치보고접속장치(PRE, Positioning Report Equi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