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석유화학업체 공사 현장서 40대 안전담당 직원 사망
25일 낮 12시 46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소재 석유화학업체 공사 현장에서 건설회사 직원 A 씨(4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안전 담당 직원인 A 씨는 이날 약 지름 2m, 높이 17m 타워 드럼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해당 드럼은 전날 작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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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46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소재 석유화학업체 공사 현장에서 건설회사 직원 A 씨(4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안전 담당 직원인 A 씨는 이날 약 지름 2m, 높이 17m 타워 드럼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해당 드럼은 전날 작업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월드컵 단체전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양승혜(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은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생모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했다.지난…

사기·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규모가 최근 6년여간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사고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보이면서 당국의 감독과 금융사의 내부통제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5일 전북 정읍시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하시면 민주당 후보 이원택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자신을 ‘친명(친이재명)’으로 규정하며 정 대표와 각을 세우고 있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에게 공세를 펼치면서 친청(친정청래)계인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한 …

미국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기업 피겨AI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던 자사 로봇 ‘피겨03’의 택배 물품 분류 실험이 200시간의 작업 끝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약 9일 동안 이어진 연속 작업에서 로봇은 사람의 도움 없이 택배 물량 약 25만 개를 처리했다. 사람 없이 인공지능…

“1999년식 ‘혼다 시빅’을 몰다가 ‘신형 테슬라’를 탄 기분이다.”캐나다 해군 잠수함사령부 소속 제이크 딕슨 하사는 최근 한국의 최신예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Ⅲ)’을 탑승한 경험을 캐나다 일간 더글로브앤메일에 이같이 말했다. 같은 부대의 브리타니 부르주아 소령도 “한국 잠수함…

일본이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추진하던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도입이 최대 2년 가량 늦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올해 2월 28일 발발한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사일을 대량 소진하면서 맞은 ‘재고 부족’ 사태가 수출 중단 상황까지 부른 것이다. …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일루전 시구 후 스포테이너 됐죠”[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5/133986725.1.png)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35)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자력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발목 인대 부상을 안고 후배들과 함께 단체전에 출전해 4위를 했다. 동메달에는 단 0.1점이 모자랐다. 주요 국제대회 메달은 없었지만 …

26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정부가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25일 강수 전망 브리핑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저기압과 다량의 수증기 유입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

‘매관매직’ 혐의로 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업가로부터 받은 수천만 원대 명품 시계 잔금을 최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 여사가 인사 청탁 등을 대가로 정재계 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심리 중인 형사합의2…

미국과 중국의 유인 달 탐사 경쟁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23호 발사에 성공했다. 선저우 23호를 타고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우주비행사 중 1명은 1년간 장기 체류하며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25일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

경기 포천시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20대 남성이 심정지로 숨진 가운데, 같은 사단 훈련에 참가했던 한 유튜버가 당시 훈련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공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다만 육군은 일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유튜버 김토르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

전남 광양에서 6·3 지방선거 유세를 하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엎드려뻗쳐’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논란이 일자 당은 사과하고 엎드려뻗쳐를 시킨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A 씨를 해임했다.24일 전남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는 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와 정인화 광양시장 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인터넷 통제 등으로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대한 반발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4일 전했다. 특히 올 들어 러시아 당국이 소셜미디어 텔레그램 등의 접속을 차단하자 “러시아가 이제 독재국가 북한에 …

“여기서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은 우리 ‘가족’의 일부니까요.”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서울재즈페스티벌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미국 재즈 거장 허비 행콕(86)의 인사에 객석이 함성으로 답했다. 행콕이 한국에서 공연한 건 2015년 이후 11년 …

지난해 고교 1학년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된 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목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3.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교 1학년 2학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5개 과목의 …

5월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기 직전 3달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1만1000명 가량이 경기 지역의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거나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절세 매물을 사려는 이들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 권모 씨(32)는 퇴근 뒤 조계사에서 불교대학 수업을 듣고, 연등회도 3년째 찾고 있다. 하지만 그는 불교 신도는 아니다. 권 씨는 24일 전화 인터뷰에서 “관심 있으면 와서 보고, 가볍게 경험해도 되는 불교의 개방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

4000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하며 경찰 표창까지 받았던 50대 여성이 반복된 음주운전 끝에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 권순범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1807년 2월,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과 러시아·프로이센 연합군이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충돌했다. 나폴레옹 전쟁 가운데 가장 참혹했던 전투로 꼽히는 ‘아일라우 전투’다. 마지막까지 전장을 점거한 프랑스군이 승리를 주장했으나 양측 모두 피해가 막대했다. 프랑스 내부에서 전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