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열린 이천쌀문화축제서 주민 줄다리기
20일 오전 경기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렸다. 19일 개막해 23일까지 진행된다.
- 2022-10-2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일 오전 경기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렸다. 19일 개막해 2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제안한 12개의 시 사업 중 ‘청년 마음건강지원 사업 확대’가 시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들이 직접 시 정책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시민 의…
최근 2036년 여름올림픽 서울 단독 개최 방침을 공식화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럽 출장 기간(21∼3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 등을 찾으며 스포츠 외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4일 로잔에서 열리는 ‘2022 세계올림픽도…
![‘명품 라면’ 홍게라면[바람개비/이윤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57907.1.jpg)
수온이 낮고 수심 깊은 동해에서 사는 진홍빛 홍게. 주황색 긴 다리가 무척 매력적이다. 연중 어획 시기가 길어 많이 잡히기에 대게나 꽃게에 비해 싸게 취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홍게가 들어간 국물은 말할 수 없이 감칠맛이 풍성하다. 라면에 홍게 한 마리가 들어가니 그럴듯한 명품으로 변신…
![신들의 뜻보다 과학의 눈으로 세상 밝힌 ‘탈레스’[조대호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49835.7.jpg)
《과거에 번성했지만 지금은 잊혀진 도시들이 많다. 고대 그리스의 밀레토스(Miletos)도 그렇다. 2600년 전 밀레토스는 흑해 연안에 수십 곳의 식민도시를 거느린 메트로폴리스, ‘어머니 도시’였다. 독일 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에 이 도시의 부강했던 옛 모습이 남아 있다. 박물관 …

“학생 개인의 학력을 정확히 진단한 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고,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취임 100일을 맞아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서…

미국 싱크탱크 외교협회(CFR) 리처드 하스 회장(사진)은 19일 “제재 완화를 대가로 북한에 군축협상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전술핵 개발과 선제 핵 공격을 담은 ‘핵 독트린’을 내놓는 등 핵 위협을 높이자 미국 내에서도 비핵화 협상 실패를 인정해야 …
![바다에서의 최고의 낙, 맛있는 식사[김인현의 바다와 배, 그리고 별]〈6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48096.10.jpg)
어선 선원들의 맛있는 식사 모습이 TV 화면에 자주 잡힌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으로 찌개를 직접 끓여서 먹는다. 어선에서 식사 담당자를 화장이라고 한다. 처음 배를 타는 사람들이 맡는 직책이다. 자질구레한 일까지 한다. 상선에서는 이런 일을 하는 자를 ‘뽀이’라고 한다…
![내 기억 속의 조계사[안드레스 솔라노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56013.4.jpg)
2013년의 어느 날 밤이었다. 한국에 이주한 후 처음으로 내가 서울 사람처럼 느껴진 날이었다. 나는 조계사 대문 밖에 서 있었다. 부처님오신날의 주요 행사인 연등회 행렬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저기 멀리서 승려들이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이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는 게 보였다. …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당국이 공항에서 적발한 마약. 펜타닐로 추정되는 이 알약 1만2000개는 사탕 봉지에 담겨 있었다.
![이리도 멋진 한옥[공간의 재발견/정성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19634.10.jpg)
“이런 집 한 채만 있으면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그냥 인생 성공.” 너른 마당, 남산타워가 보일 만큼 뻥 뚫린 전망, 바닥부터 천장까지 ‘공예로운’ 집임이 느껴지는 한옥 대청마루에 앉아 있다 보니 이런 말이 절로 튀어나왔다. ‘아, 차는 있어야겠다’ 싶었지만 더한 욕심은 정말이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기차 배터리 원료부터 최종 완성차 조립까지 ‘메이드 인 아메리카’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악관은 19일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원료 생산 확충을 위해 12개 주 20개 배터리 기업에 1차로 28억 달러(약 4조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미완성, 편지[이준식의 한시 한 수]〈18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47131.6.jpg)
낙양성 가을바람 바라보다, 집 편지 쓰려니 오만 생각이 다 겹친다. 급한 김에 할 말을 다 못했나 싶어, 가는 인편 떠날 즈음 또다시 열어 본다.(洛陽城裏見秋風, 欲作家書意萬重. 復恐悤悤說不盡, 行人臨發又開封.)―‘가을 상념(추사·秋思)’ 장적(張籍·약 768∼830)
![[고양이 눈]100점 만점을 향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57854.1.jpg)
동네 상가의 한 영어학원 앞. 고득점을 알리는 표시가 상장처럼 걸렸습니다. ‘아∼ 나도 할 수 있을까.’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우크라이나 강제 병합지에 대한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말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남부 요충지 헤르손의 탈환 초읽기에 들어가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매우 어려운 입장에 …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제로백 3.5초’, 전기차도 이제는 주행 성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46603.9.jpg)
제로백. ‘0’을 뜻하는 영어 ‘제로’에 숫자 백(100)을 붙여 놓은 이 단어는 차의 가속력을 보여주는 숫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으로 초반 가속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가족용 차라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스포츠카라면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겠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증가하는 청년 우울증, 대책이 없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20/116043012.9.jpg)
20대 A 씨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모은 돈으로 2019년 카페를 창업했다. 그러나 이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카페 매출이 급감했다. 반면 창업을 준비하며 받은 대출금과 임차료, 전기·수도요금 등 지출은 그대로였다. 그는 카페 유지를 위해 고금리 대출까지 받…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대만 무력통일 위협으로 미국과 중-러 간 군사적 긴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군사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의 군사력 약화로 한반도에 대한 확장억지에 틈이 생기면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
![자유! 자유! 자유! 허공에 메아리치고[광화문에서/홍수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10/20/116057834.1.jpg)
풍자만평 ‘윤석열차’ 사태를 유심히 지켜봤다. 정부가 나서는 순간 ‘표현의 자유’ 논란으로 번질 게 뻔한 사안이었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시 격노했다. 4일 오전 11시 44분, 오후 9시 8분 하루에 두 차례나 설명 자료를 냈다. 만평 자체를 건드릴 수는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업무 보고에서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이 이르면 올해 안에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관측이 미군에서 제기됐다. 미국은 대만과 공동으로 무기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