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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관저 내부서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 중
입력
2025-01-03 10:14
2025년 1월 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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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분 관저 안 진입 후 경호부대와 일차 대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 차량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내부에서 경호부대 저지를 뚫고 최근접 경호처 요원들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수사관들의 영장 집행을 막아선 군부대는 경호처에 배속돼 지휘를 받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인 것으로 보인다. 이 부대는 관저의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다.
앞서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와 수사팀 30여명은 차에서 내려 대기하다가 오전 8시 2분쯤 바리케이드가 열리자 관저 안으로 진입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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