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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갯속 2020년… 국내 로펌 대표에게 길을 묻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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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03:00
2019년 12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9-12-30 03:00
2019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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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불안한 대외여건에 경기침체, 규제정책까지 기업의 경영환경 곳곳에 리스크가 널려 있다. 기업들은 로펌에 암초를 피할 등대와 나침반 같은 역할을 요구한다. 한국의 로펌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법을 모색하며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굴지 로펌의 대표변호사들에게 내년 기업들이 대비해야 할 법률리스크와 로펌의 전략을 들어봤다.
◀세종
김두식 대표
“규제와 변화 적응 역량, 노동시장 변화 대처 중요… 규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할 것”
화우▶
정진수 대표
“총선 이후 정치환경 기업에 도전, 세수 부족도 당면 과제… 사전에 위기 조언할 것”
◀율촌
강석훈 대표
“지배구조와 관련한 규제, 공정거래법 이슈에 주목… 혁신 추구하며 정도 걷겠다”
#lawfirm&biz
#기업
#로펌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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