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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복지관 옥상서 40대 투신해 숨져…경찰 수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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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1:05
2019년 7월 23일 11시 05분
입력
2019-07-23 11:05
2019년 7월 2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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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10분께 대구시 서구 원대동의 한 복지관 건물 6층에서 A(42)씨가 1층 바닥으로 투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는 복지관 관계자가 “쿵 하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동생이 복지관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유서는 없었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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