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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이닝 2실점’ 오승환, ERA 7.90…콜로라도 4-14 대패
뉴스1
업데이트
2019-05-08 13:12
2019년 5월 8일 13시 12분
입력
2019-05-08 12:47
2019년 5월 8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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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2경기 연속 2실점했고, 팀도 대패했다.
오승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7.90으로 올라갔다.
등판 시점은 팀이 3-7로 뒤지던 8회초. 선두타자 맥 윌리엄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출발한 오승환은 브랜든 크로포드를 볼카운트 2B-2S에서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후속타자 케빈 필라와는 10구 승부까지 갔다. 계속해서 파울을 만들어낸 필라를 상대로 오승환은 커터를 던져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후 연속안타로 실점했다. 오승환은 파블로 산도발의 우전안타와 조 패닉의 내야안타로 만루 위기에 몰린 뒤 스티븐 두거의 2타점 좌전적시타에 2실점했고, 3루에 가던 패닉이 아웃되며 이닝이 끝났다.
31구를 던진 오승환은 팀이 4-9로 뒤진 9회초 DJ 존슨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물러났다.
이미 크게 뒤지고 있던 콜로라도는 9회초에도 대량 실점하며 4-14로 대패했다. 콜로라도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16승 20패가 됐고, 양 팀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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