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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개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11-10 03:00
2017년 1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7-11-10 03:00
2017년 11월 10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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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스포츠연맹이 주관한 ‘2017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 9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나흘간 선수단과 심판진 등 36개국 350여 명이 참석해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철권7 등 3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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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챔피언십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철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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