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코트는 미리 준비해야 제맛’ 모피전문백화점, 역시즌 세일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2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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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블 모피전문백화점
▲ 마리노블 모피전문백화점
1,000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 밍크코트 전문백화점

옷 쇼핑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즌에 미리 옷을 구매하는 것이다. 겨울철 필수품인 패딩점퍼를 여름이나 가을 시즌에 미리 온라인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입해 큰 폭의 할인을 받는 식이다.

특히 요즘처럼 가을이 다가오는 막바지 여름철에는 더더욱 겨울시즌을 대비한 옷을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여성들이 사랑하는 밍크코트 역시 지금부터 미리 구입해두면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총 7개의 매장으로 모피전문백화점을 운영 중인 마리노블이 역시즌 최대 세일을 진행 중이니 밍크코트 구입을 고려한다면 주목하는 것이 좋다.

1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모피전문백화점은 말 그대로 다양한 모피옷을 구입할 수 있는 모피할인매장이다.

이곳은 코팅밍크, 가볍밍크, 수입모피, 초고가명품, 밍크보상·매입, 하나모피(리폼밍크), 스킨넷(브랜드컨설팅) 등 7개 매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대 물량인 3000여벌의 밍크코트를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 안성맞춤이다.

마리노블 관계자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는 물론, 빅사이즈 밍크코트, 초저가부터 초고가 명품까지 없다”며 “모피 싸게 파는 곳을 찾고 있다면 선택의 폭이 넓은 모피전문백화점에 오셔서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인 밍크코트를 특가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리노블은 역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크랩 밍크조끼는 9만 9000원부터, 풀스킨 밍크코트는 99만 원, 199만 원으로 역시즌 초특가 밍크코트를 판매하는 것. 또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여름철 밍크코트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모피냉장고,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모피전용건조세탁기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밍크코트 3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알파카코트 외에 겨울아우터, 밍크조끼, 퍼베스트, 폭스머플러, 밍크목도리 등의 5가지 사은품을 모두 증정하는 1+5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수량 상품과 이벤트 증정 상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로점 매장 방문시에는 밍크꼬리열쇠고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약 60여개 백화점 브랜드에 컨설팅 중인 스킨넷의 자회사 브랜드인 마리노블은 2017년 하반기를 맞아 역시즌 세일은 물론 모피전문백화점으로 새롭게 전문화, 대형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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