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혐의 벗은 박유천, 이젠 신뢰를 찾아야할 때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17일 06시 57분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혐의 벗은 박유천, 이젠 신뢰를 찾아야할 때

이제는 대중의 마음을 되돌려야 하는 시간. JYJ 박유천이 검찰의 수사로 지난해 6월부터 불거진 성매매 등 4개 혐의에서 모두 벗어났다. 그러나 민감한 사건에 연루됐던 만큼 신뢰도 회복이 급선무다. 8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방송인 강호동. 동아닷컴DB
방송인 강호동. 동아닷컴DB

● 강호동·박상혁PD, ‘강심장 신화’ 재현?

‘어게인 강심장’.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인기를 모은 토크쇼 SBS ‘강심장’의 강호동과 박상혁 PD가 5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야외 버라이어티로 재회한다. 강호동은 종편에서 상승세, 박 PD는 1월 CJ E&M으로 이적. 4년 전과 전혀 다른 환경, 그 결과는?

걸그룹 티아라 동아닷컴DB
걸그룹 티아라 동아닷컴DB

● 말 많고 탈 많던 티아라, ‘유종의 미’ 부탁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딱 그 짝이다. 2010년 합류해 ‘왕따’ 논란 일으키고 2년 만에 탈퇴한 뒤 5년이 지난 지금 또 분란. 9년 활동을 마무리하며 완전체로서 마지막 앨범을 내는 티아라. 유종의 미를 거두길.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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