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김새롬 이혼 서류 제출” 보도에…과거 ‘제주도 동영상’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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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3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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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찬오 쉐프(왼쪽). 사진출처|SNS 캡쳐
방송인 김새롬-이찬오 쉐프(왼쪽). 사진출처|SNS 캡쳐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 1년 4개월여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지난 5월 불거졌던 외도설이 다시 누리꾼들의 입에 올랐다.

당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와 한 여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됐다.

그러나 당시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 소속사는 “영상 속 여성은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의 지인이다”라며 외도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새롬 역시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한편 OSEN은 23일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이찬오·김새롬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께 서울 가정법원을 방문,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이혼 절차를 함께 밟았다는 보도도 함께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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