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016 메가 세일’ 실시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16 메가 세일(Mega Sale)’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여개 브랜드의 아우터, 스웨터, 부츠,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음악콘서트, 대형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르마니 스토어에서는 14, 15년 FW 상품에 대해 최고 3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마이클코어스도 기존 30~60% 할인율에서 추가 30% 할인한다. 에스까다는 추가 20% 할인하는 동시에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질샌더는 기존 50~60% 할인율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산드로와 마주는 15년 F/W 상품에 대해 추가 20% 할인을 시행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는 기존에 40~50% 할인하던 니트류를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브룩스 브라더스는 1, 2, 3 개 구매 시 각각 10, 20,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캘빈클라인진은 20만, 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 4만원 추가 할인한다. 락포트는 2개 이상 구매시 추가 20% 할인을, 어그는 20만, 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 브랜드에 대한 할인 행사도 진행되어 타이틀리스트가 기존에 50% 할인하던 14년도 상품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시행하며, 테일러메이드는 전 품목 추가 10% 추가 할인한다. 푸마골프는 기존에 40% 할인하던 15년 F/W 상품을 추가 20%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르쿠르제가 패밀리세일을 실시해 전제품을 최고 70%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쉬는 최고 80% 할인하고 리복은 슈즈 및 다운점퍼에 대해 균일가전을 시행한다.

한편 ‘2016 메가 세일’ 행사기간 내 주말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우선 덤덤라디오, 브릭스 등 인기 밴드가 진행하는 ‘뮤직쇼 메가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중앙광장에서 시계탑까지 ‘메가마켓’이 펼쳐져 유명 푸드트럭과 각종 디자이너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메가세일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쉬태그(#신세계사이먼, #2016메가세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현장에서 즉석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