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셰프 손호준-보조 남주혁, 첫 도전 국수 요리 맛은? 표정 보니…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에서 손호준과 남주혁이 첫 요리에 도전한다.

22일 tvN ‘삼시세끼-고창편’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막내 라인’ 손호준과 남주혁은 바깥일을 하러 간 차승원과 유해진을 기다리며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의 방송에서는 ‘차줌마’ 차승원이 화려한 요리 솜씨로 식사를 준비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막내들이 처음으로 직접 요리에 나서는 것. 손호준의 주도 아래 남주혁이 보조로 나서며 맛있는 국수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밖에서 일을 하고 돌아올 형들을 위해 두 사람이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식사를 준비했다. 촬영 당시 손호준은 그동안 차승원-유해진과 함께 한 경험이 많은 탓에 오히려 더 긴장을 했지만, 남주혁은 막내답게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이 만들어낼 요리가 과연 형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손호준 셰프 (보조: 남주혁) 메뉴는 국수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기대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은 22일 밤 9시45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