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 “ 실력으로 지적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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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9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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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 “ 실력으로 지적을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케이블방송 Mnet은 27일 ‘언프리티 랩스타2’ 개인티저의 마지막 두 주인공 효린과 수아가 담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서 효린은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이며 ‘씨스타 메인보컬’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효린은 티저를 통해 “잘할 수 있다. 실력으로 지적을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효린과 함께 마지막 출연자로 공개된 멤버는 YG엔터테인먼트의 6년차 연습생 수아(SUA)다. 수아는 1999년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최연소 래퍼다.

효린, 수아의 개인티저를 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11명의 여자래퍼 라인업이 모두 밝혀졌다.

헤이즈와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여자래퍼가 출연할 예정이다.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9월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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