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반려동물을 치유하는 기적의 에너지 ‘레이키’

[기업&CEO]

박희준 대표

영화 속 세상에서처럼 애완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팸(Pet Family·펫 패밀리)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특히 애완동물이 아프거나 이상행동을 할 때 주인은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대표 박희준·reiki.co.kr)는 이런 고민에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레이키(Reiki)’의 기적을 통해서다. 레이키란 우주에 가득한 생명의 에너지, 사랑의 에너지를 뜻한다.

1920년대 일본인 우스이 마카오가 처음 발견한 치유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기(氣) 치료로 알려져 있다.

박희준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 대표는 국내 최고의 레이키 권위자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전문교육자 ‘애니멀 에너지 힐링’으로 특허를 내기도 했다. 박 대표는 “서양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는 레이키의 과학적인 연구도 많고 실제 병원에서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며 “현대의학으로 치유하기 어려운 마음의 질병들을 다른 각도에서 보완 치료하는 또 하나의 방법론”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에서는 ‘디바인 하트’라는 사랑의 에너지를 통해 가정 내에서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애니멀 에너지 힐링’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에서 시행되는 세미나에 참여하면 손바닥으로 대주기, 슬슬 움직이기, 쓰다듬기, 에너지 방사하기 등 4가지 기(氣) 치유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고 한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