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앞서 선미는 2012년 학업을 이유로 탈퇴했다. 2013년 솔로로 데뷔해 활동하다 원더걸스에 다시 합류해 활동하게 된 것.
이어 “선예는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했으며,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 탈퇴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시간 동안 제가 리더라는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미안하고 죄송하다”라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써,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지난해 2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라며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또 소희는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한다”라며 배우로 전향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원더걸스 컴백을 앞두고 소희는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라며 그룹에서 탈퇴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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