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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과 동거설’ 제시카, 근황 보니…더욱 물오른 ‘화사한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21:38
2014년 12월 19일 21시 38분
입력
2014-12-19 21:38
2014년 12월 19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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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사진 = 제시카 SNS
제시카, 타일러권
타일러권과 동거설에 휩싸인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충칭 힐선에서 곧 만나요(See you real soon Hillsun Chongqing)”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힐선은 중국 충칭시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명칭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비행기 안에서 손을 흔들거나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다. 제시카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제시카는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콩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한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사진 = 제시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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