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주변에 전시관과 체험, 놀이시설을 갖춘 테마파크(조감도)를 조성한다. 2016년까지 470억 원을 들여 14만여 m²에 친환경을 주제로 ‘에코펀 테마파크’를 건립할 계획이다. 테마파크에는 환경체험관과 공룡전시관, 테디베어박물관, 매직아트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는 지난해 7월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교랜드가 개관했다. 총면적 1만3349m²에 3층 규모로 유교체험전시관과 전망대 등을 갖췄다. 주변에는 안동호반 나들이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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