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뮤지컬, 세기의 강도 커플 그린다 ‘호흡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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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6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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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가희 뮤지컬. 사진=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제공
박형식 가희 뮤지컬. 사진=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제공
박형식 가희 뮤지컬, 세기의 강도 커플 그린다 ‘호흡 척척’

‘박형식 가희 뮤지컬’

진짜사나이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형식과 가수 가희가 뮤지컬 무대에 선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가수 가희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프레스콜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미국 대공황 사회에 저항하며 스릴 넘치는 범죄행각을 벌인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그린다.

이 이야기는 1967년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사랑 받기도 했다.

‘보니앤클라이드’는 4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박형식 가희 뮤지컬. 사진=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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