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1도의 위엄’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하 41도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촬영 장소는 러시아의 한 아파트로, 영상속의 남자는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온이 영하 41도임을 보여준 후 끓인 물이 든 냄비를 들고 베란다로 향한다. 이어 남자가 눈으로 뒤덮인 아파트 밖으로 뜨거운 물을 뿌리자 눈 깜짝할 사이에 물은 얼음 부스러기로 변해 땅으로 떨어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뜨거운 물이었는데 내려오는 순간 눈이 됐네” “사람이 맞으면 바로 동상 아님?” “그 와중에 벌레가 날아다녀?” “영하 백도쯤 되면 물 뿌려서 미끄럼틀 만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튜브 URL= http://www.youtube.com/watch?v=LHlFfRXAabY&feature=player_embedded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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