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반기문, 벤츠 버리고 선택한 車는…
Array
업데이트
2012-12-18 10:20
2012년 12월 18일 10시 20분
입력
2012-12-18 10:10
2012년 12월 18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현대자동차가 만든 에쿠스 방탄차를 타게 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 김숙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쿠스 특수차량(방탄)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 차량 기증은 김숙 대사가 사무총장의 차량 교체시기를 알고 한국 정부에 차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아시아권에서 유엔 사무총장에게 방탄 차량을 기증한 것은 우리 정부가 처음이다.
김숙 유엔 한국대표부 대사는 기증식에서 “개선장군의 말을 의미하는 에쿠스를 타고 더욱 편안하게 사무총장의 임무를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이렇게 훌륭한 차를 기증해 준 한국 정부와 현대차에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유엔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에쿠스 방탄차는 내부 공간이 넓고 쾌적한 것은 물론 외부 공격에도 완벽한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기증으로 유엔 수장과 함께 한국 브랜드의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의 방탄성능은 국제보호등급기준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엔진은 V8 5.0ℓ를 개조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엔 사무총장들은 벤츠, BMW, 볼보 등을 방탄용으로 개조해 사용해 왔으며 반 총장 역시 그 동안 벤츠 방탄차를 임대해 사용해 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화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그녀!’
▶
[핫포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사람눈…‘놀라워’
▶
‘내가 제일 잘나가’ 50대에게 딱 맞는 수입車는?
▶
엘리자베스 리저 “가끔 노팬티에 바지 입어…”
▶
2015년부터 車 ‘블랙박스’ EDR 열린다…
▶
가인, 크리스마스의 섹시요정으로…‘러블리 섹시’
▶
지드래곤-태양 런던 포착, 이렇게 입어도 역시…
▶
벨로스터-모닝 주차 시 뒤로 밀려…‘리콜’
▶
국민車 YF쏘나타, 심해지는 ‘다다다’ 소음 어쩌나?
▶
출퇴근에 최고!…진정한 세계 10대 엔진 선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립대 의대증원 학칙 개정 잇단 보류…“판결후 결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月3회 개최 상임위 0곳…‘일하는 국회법’ 만들고 일 더 안한 21대 국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인살해’ 20대 의대생, 사이코패스 검사 불발…경찰 “추후 판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