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2월 24일]기적이 일어날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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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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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남해안 경남 제외한 전국 새벽 눈

한 해 중 기적이 일어나기 가장 좋은 때를 꼽으라면 이 무렵이 아닐까. 성탄절이 가까워오면 평범한 일상에도 왠지 특별하고 예외적인 일이 생길 것 같아 설렌다. 12월 24일은 달력에서 꼽을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이고 가슴 뛰는 숫자. 물론 올해 주말은 혹독한 한파 덕에 ‘아이스크리스마스’에 가깝겠지만 성탄절을 맞이하는 즐거운 마음까지 꺾을 순 없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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