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골프 역사’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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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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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22·대만)가 1일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에서 우승하며 남녀를 통틀어 가장 어린 나이에 메이저 대회 5승째를 거뒀다. 골프 여왕의 자리를 굳힌 청야니의 기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내년에는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고 싶다는 목표까지 밝혔다. 앞으로 그가 써내려갈 골프 역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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