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트티부아르 국적-오산고 출신 사무엘 영입…K리그 1호 ‘홈그로운’
프로축구 FC서울이 코트티부아르 국적의 바또 사무엘(19)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사무엘은 K리그 ‘1호 홈그로운 선수’로 등록됐다.서울은 3일 “서울의 유소년팀이 오산고를 졸업한 사무엘, 윤기욱(19)과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골키퍼 임준섭과 계약했다”고 밝혔다.이중 코트티부아르 국적…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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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코트티부아르 국적의 바또 사무엘(19)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사무엘은 K리그 ‘1호 홈그로운 선수’로 등록됐다.서울은 3일 “서울의 유소년팀이 오산고를 졸업한 사무엘, 윤기욱(19)과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골키퍼 임준섭과 계약했다”고 밝혔다.이중 코트티부아르 국적…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5시즌을 함께할 유망주 3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오산고등학교(이하 오산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바또 사무엘(19), 윤기욱(19)과 제주유나이티드 출신의 유망주 골키퍼 임준섭(22) 등 3명이 서울과 함께하게 됐다.김진수, 문선민, 정승…

떠날까, 남을까. 새해 국내 축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토트넘 손흥민(33·사진)의 향후 거취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계약이 올해 6월에 끝난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두 차례(2018, 2021년) 재계약을 통해 계약 기간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을 누르고, 통산 3번째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놓았다.김상식호는 2일(한국시각) 베트남 비엣찌의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결승 1차전에서 응우옌 …

양민혁(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1호 겨울 이적생으로 등록됐다.EPL 사무국은 1일(현지시간) “겨울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겨울 이적 시장은 2월 3일 오후 11시에 문을 닫는다”면서 “EPL 겨울 이적 시장의 첫 번째 이적생은 양민혁과 디에고 고메스(브라…

토트넘의 손흥민(33)이 잔류와 이적의 갈림길에 서 있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계약이 올해 6월에 끝난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두 차례 재계약(2018, 2021년)을 통해 계약 기간을 2025년 6월까지 연장했다. 손흥민은 두 번째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일 측면 수비수 정우재(3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팀을 떠났던 정우재는 6년 만에 대구로 돌아왔다.정우재는 K리그 통산 26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양발을 활용한 크로스와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다.2016년 대구에 합류했던 정우재는 팀의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을 향한 우려가 커진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일(한국시각) 토트넘의 2025년을 예측하는 기사를 보도했다.매체 에디터 샘 트루러브는 손흥민이 올 시즌 종료 후 올여름 팀을 떠날 거라고 내다봤다.트루러브는 “토…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스토크시티는 2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챔피언십) 25라운드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하위권을 맴도는 스토크시티는 지난달 27일 나르시스 펠라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번리전 무승부에 일조했다.스토크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스토크(…

2025년에는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해 40년 만에 올림픽 예선 탈락 등 악재가 많았던 한국 축구가 2025년 새로운 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홍명보호의 순항이 중요하다. 이젠 월드컵 본선 진출만으로 기뻐할 게 아니다. 48개국으로 확대된 202…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을 대비해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 김 코치는 울산 현대(현 울산HD)를 시작으로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부산 아이파크, 전북 현대, 광주FC, 인천 유나이티드, 천안시티FC를 거치며 K리그에 족적을 남겼다.…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소우자(23·마테우스)를 영입했다.경남은 31일 “마테우스 영입으로 외국인 공격수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테우스는 브라질, 카타르, 불가리아 무대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경남은 “마테우스는 일대일 돌파가 뛰어나…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동행이 오리무중에 빠졌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각) “내년 여름 손흥민이 체결한 계약이 만료된다. 이론적으로는 다음 주부터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조명했다.현 …

토트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첫 ‘코리안 더비’를 벌였다. 황희찬은 EPL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반면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양 팀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

“우리는 오늘 제로(0)에서 새롭게 시작한다.”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최다 우승(9회)의 명가에서 올해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밀렸던 전북의 신임 사령탑 거스 포옛 감독(57)은 새 출발을 이야기했다. 포옛 감독은 30일 안방인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권오갑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해 결격사유를 심사받는다.연맹은 30일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제13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권오갑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제9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우루과이 출신의 거스 포옛 감독이 승리를 통한 명가 재건을 다짐했다.포옛 감독은 30일 오후 2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큰 구단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수들을 만나고, 팬들을 만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김진수(32)를 영입했다고 30일 발표했다.서울은 “김진수는 23세 이하 대표팀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김기동 감독과 손잡고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서울과의 동행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진수의 합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FC서울에 입단한 제시 린가드가 ‘2024시즌 K리그 연봉킹’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발표한 2024시즌 K리그 23개 구단(군팀 김천 상무 제외)의 선수 연봉 현황에 따르면 린가드는 18억 2000만 원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