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호, 경기 5분 만에 부상 교체…“11월 A매치 불투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또 중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이미 부상 낙마한 데 이어, 백승호(27·버밍엄)까지 부상 이슈에 휩싸였다.백승호의 소속팀인 버밍엄은 9일(한국 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
-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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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또 중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이미 부상 낙마한 데 이어, 백승호(27·버밍엄)까지 부상 이슈에 휩싸였다.백승호의 소속팀인 버밍엄은 9일(한국 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

프로축구 승격팀 FC안양의 1부 잔류를 확정한 유병훈 감독이 모두의 믿음으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안양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7~12위)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에 2-1 승리를 거뒀다.2연승을 달린 안양은 승점 4…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이 제주SK FC를 누르고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안양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7~12위)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에 2-1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안양은 승점 48(14승 6무 1…

한국 축구 U17(17세 이하) 대표팀 ‘아우’들이 꼽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홍명보호의 핵심이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LA FC)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였다.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달 U17 대표선수 21명을 상대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설문을 진행했다.복수 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29·페예노르트)의 부상 공백으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유럽파들이 때맞춰 좋은 활약을 펼쳤다.홍명보호는 오는 10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소집해 11월 A매치를 준비한다.14일 대…

김지수(카이저스라우테른)가 부상으로 22세 이하(U22) 대표팀 발탁이 무산됐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지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판다컵에 출전하는 U22 대표팀 소집이 무산됐다. 김지수를 대신해 정승배(수원FC)가 발탁됐다”고 밝혔다.김지수는 지난 9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동점골 도움과 역전 결승골 원맨쇼로 소속팀 마인츠(독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3연승을 이끈 뒤 환하게 웃었다.마인츠는 7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의 20…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11월 A매치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네덜란드 매체 ‘AD는 6일(한국 시간)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에 따르면 황인범이 6~8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거로 보인다”며 “황인범이 복귀할 때쯤이면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의 2025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베스트11 수상이 무산됐다.손흥민은 6일(한국 시간) MLS 사무국 홈페이지에 공개된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MLS 베스트11은 미디어 관계자,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가 선정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의 윙어 엄지성(23)이 홍명보호 합류를 앞두고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엄지성은 6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프레스턴과의 방문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31…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손흥민(LA FC)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리그 10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손흥민은 베스트11 수상이 무산됐다.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5시즌 MLS 정규리그에서 …

황희찬(울버햄튼)이 다시 한번 축구대표팀 부름을 받았다. 지난 시즌부터 잦은 부상과 이에 따른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희찬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원한다면 올해 마지막 A매치 기간에 자기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

“수없이 고민했지만 그래도 전북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챔피언 전북의 ‘슈퍼 조커’ 이승우(27)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승우는 올 시즌 K리그1 22경기에 출전했는데 14경기가 교체 출전이었다…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이강인(앞)이 5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안방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PSG가 0-2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주앙 네베스의 골을 도와 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첫 경기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꺾은 한국 대표팀의 수문장 박도훈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스파이어존 아카데미 1구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서 2-1…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이강인이 김민재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이강인은 5일 열린 뮌헨과의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안방경기 전반 25분에 부상을 당한 우스만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로 무대를 옮겨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LA FC)은 여전히 축구대표팀에 꼭 필요한 존재다. 한국 축구사 통틀어 가장 많은 A매치(138회)에 출전했고 세계 최고의 무대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간 활약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존재 자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의 최종 엔트리 윤곽이 80%가량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14일 볼리비아(대전월드컵경기장), 18일 가나(서울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8시)와 평가전을 치른다.이번 친선경기는 올해 …

리버풀(잉글랜드)이 안방에서 세계적인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가 침묵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리버풀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레알 마…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2경기 연속골을 넣어 팀 승리에 앞장섰다.버밍엄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밀월에 4-0 대승을 거뒀다.이날 선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