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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책 5개 자멸’ 롯데, 한화에 0-13 완패…9월 무승+5연패

    ‘실책 5개 자멸’ 롯데, 한화에 0-13 완패…9월 무승+5연패

    승률 5할 붕괴로 가을야구 비상이 걸린 롯데 자이언츠가 실책으로 자멸했다. 9월 들어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0-13으로 크게 졌다.지난 2일 잠실 LG 트윈…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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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홉수 깬 손주영…LG,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 배출

    아홉수 깬 손주영…LG,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 배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짜릿한 뒤집기를 펼쳐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을 배출했다.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8-4로 역전승했다.2연패에서 벗어난 선두 LG는 79승3무48패를 기록,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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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예비 FA 비셋, 왼쪽 무릎 염좌로 열흘 짜리 IL행

    MLB 예비 FA 비셋, 왼쪽 무릎 염좌로 열흘 짜리 IL행

    올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토론토는 10일(한국 시간) “비셋이 왼쪽 무릎 염좌로 인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셋은 지난 7일 뉴욕 양키…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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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런 저지, 통산 359호 홈런…양키스 전설 요기 베라 넘어섰다

    에런 저지, 통산 359호 홈런…양키스 전설 요기 베라 넘어섰다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59호 홈런을 쏘아 올려 양키스 ‘전설’ 요기 베라를 넘어섰다. 저지는 10일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MLB 안방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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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동주, 안정감 장착… 원태인과 국가대표 원투펀치 예약

    문동주, 안정감 장착… 원태인과 국가대표 원투펀치 예약

    한화 오른손 투수 문동주(22)는 6일 대구 삼성전에서 삼진 9개를 잡고도 팀 ‘맏형’ 류현진(38)에게 뒤통수를 살짝 맞았다. 7회말 올 시즌 홈런 선두 디아즈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유인구에 방망이를 내지 않은 강민호를 볼넷으로 1루에 내보낸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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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20일만에 홈런포… 시즌 8호

    이정후, 20일만에 홈런포… 시즌 8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0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9일 애리조나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날렸다.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투수 네빌 크리스맷(31)의…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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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움, 구단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81만9103명’

    프로야구 키움, 구단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81만9103명’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만4773명이 입장해 구단 시즌 최다 누적 관중 81만91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키움의 종전 시즌 최다 관중 …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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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호 지수라이프 홈런 주인공’ 키움 송성문, 선풍기 기증

    ‘시즌 1호 지수라이프 홈런 주인공’ 키움 송성문, 선풍기 기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9)이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공동생활가정에 지수라이프 선풍기 20대를 기증했다.키움 구단은 2021년부터 홈경기에서 홈런을 친 키움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기존에는 고척스카이돔 좌측 외야 방면 ‘더함존’으로 홈런을 친 키움 선수…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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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BDC, 강정호에게 직접 배우는 국내 첫 ‘트랙맨’ 활용 타격 레슨 개최

    [온라인 라운지]BDC, 강정호에게 직접 배우는 국내 첫 ‘트랙맨’ 활용 타격 레슨 개최

    ‘킹캉’ 강정호(38)가 한국을 찾아 ‘트랙맨’ 데이터 기반 일일 코칭에 나선다.야구 데이터 전문 센터 BDC는 “강정호와 함께 진행하는 타격 레슨 프로그램을 10월 19일~11월 1일 경기 하남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이번 프로그램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 구…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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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15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 쾅…추격 투런포

    이정후, 15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 쾅…추격 투런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격을 알리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런을 쳤다.팀이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1루…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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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 터치 논란’ KT 장성우 “투-포수, 신뢰 가장 중요…주변 의식 안 해”

    ‘뺨 터치 논란’ KT 장성우 “투-포수, 신뢰 가장 중요…주변 의식 안 해”

    지난달 26일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의 사직 경기. KT 선발 투수 오원석(24)이 흔들리자 포수 장성우(35)가 마운드에 올라갔다. 오원석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눈 장성우는 오원석의 볼을 가볍게 밀친 후 내려갔다.이는 중계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고, 일부 팬들은 장성우의 행위가 지나쳤…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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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휴가’ SSG 에레디아, 엔트리 말소…NC 서호철, 1군 복귀

    ‘출산 휴가’ SSG 에레디아, 엔트리 말소…NC 서호철, 1군 복귀

    리그 3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갈 길 바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SSG는 경기가 없는 8일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에레디아는 이날 출산휴가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12일 귀국할 예정…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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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송성문, 데뷔 첫 월간 MVP 선정…LG 톨허스트 2위

    키움 송성문, 데뷔 첫 월간 MVP 선정…LG 톨허스트 2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주축 내야수 송성문이 8월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 8일 송성문이 기자단 투표 35표 중 총 10표, 팬 투표 43만9635표 중 총 21만4296표를 얻어 총 38.66점을 획득,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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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제구의 변화구 장착…SSG 이로운, 1년 만에 ‘특급 불펜’ 변신

    완벽한 제구의 변화구 장착…SSG 이로운, 1년 만에 ‘특급 불펜’ 변신

    SSG 랜더스 불펜 오른손 투수 이로운(21)은 입단 3번째 시즌 만에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홀드를 넘어 핵심 필승조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지키는 야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로운은 7일 열린 KBO리그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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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복귀’ 구창모, 몸 상태 ‘이상무’…다음 등판이 더 기대된다

    ‘성공 복귀’ 구창모, 몸 상태 ‘이상무’…다음 등판이 더 기대된다

    ‘잊혔던’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가 약 2년 만의 1군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이제 재기를 위한 첫발을 뗐지만, 건강함을 유지하면 NC의 5강 경쟁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구창모는 지난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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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달리는 LG, 7년 연속 가을야구 확정…10구단 체제 이후 최다 타이

    선두 달리는 LG, 7년 연속 가을야구 확정…10구단 체제 이후 최다 타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LG는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취소된 후,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8-4로…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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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원 14주기, 사직야구장에서 추모…롯데 선수단 추모패치 착용

    최동원 14주기, 사직야구장에서 추모…롯데 선수단 추모패치 착용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3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고(故) 최동원 선수의 14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4시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의 헌화식이 열리며, 경기장 내 추모영상 상영과 함께 선수단과 관중이 함께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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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阪神)이 일본프로야구 최단기 우승 기록을 세우며 2년 만에 센트럴리그 정상에 복귀했다.한신은 7일 안방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히로시마(廣島)를 2-0으로 꺾었다.시즌 126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한신은 시즌 전적 78승 3무 45패(승률 0.634)가 됐다.리그 2위 요미우리(…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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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2000K’ SSG, LG 꺾고 3위 굳히기…LG, 한화 져 매직넘버 12

    ‘김광현 2000K’ SSG, LG 꺾고 3위 굳히기…LG, 한화 져 매직넘버 12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누르고 3위 수성에 청신호를 켰다.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5연승 행진을 벌인 3위 SSG(65승 4무 58패)는 4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2패)와의 승차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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