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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연패 본격 시동’ KIA 이범호 감독 “지난해 퍼포먼스 또 보여주겠다”

    ‘2연패 본격 시동’ KIA 이범호 감독 “지난해 퍼포먼스 또 보여주겠다”

    통합 2연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올해도 지난 시즌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이범호 감독은 22일 코치진, 양현종, 최형우, 곽도규 등 일부 선수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으로 출국했다. 2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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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예비 FA’ 박찬호·최원준, 나란히 연봉 4억원 돌파

    KIA ‘예비 FA’ 박찬호·최원준, 나란히 연봉 4억원 돌파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예비 FA’ 박찬호와 최원준이 나란히 연봉 4억 원을 넘어섰다.KIA는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전날 김도영이 ‘4년 차 역대 최고 연봉’인 5억 원에 사인한 가운데, 유격수 박찬호와 외야수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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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7% 득표’ 스즈키 이치로, 日 선수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

    ‘99.7% 득표’ 스즈키 이치로, 日 선수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52)가 일본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치로는 22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전체 394표 중 99.7%에 해당하는 393표를 얻었다. 후보로 오른 첫 해 입성 기준인 75%는 넘어섰지만 기…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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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루키’ 정우주 “친해지고픈 류현진 선배, 아직은 어려워요”

    한화 ‘루키’ 정우주 “친해지고픈 류현진 선배, 아직은 어려워요”

    프로 무대를 밟는 신인 투수들에게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은 우상을 넘어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KBO리그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 무대까지 호령한 ‘슈퍼스타’이기에 우러러볼 수밖에 없다.한화의 주목받는 루키 정우주(19)에게도 마찬가지다.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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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1표 차로 만장일치 좌절

    이치로,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1표 차로 만장일치 좌절

    일본 출신 스즈키 이치로(52)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단 한 표 차로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22일(한국 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치로는 전체 394표 중 393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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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2년차’ 류현진 “올해는 체계적으로 준비…기대되고 긴장돼”

    ‘복귀 2년차’ 류현진 “올해는 체계적으로 준비…기대되고 긴장돼”

    메이저리그에서 KBO리그로 돌아온 후 2번째 시즌을 맞는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새 시즌을 앞두고 가을 야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보다 더 착실히 준비를 마쳤기에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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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 강해야 강팀”…‘김경문호’ 한화, 스프링캠프서 강훈련 예고

    “수비 강해야 강팀”…‘김경문호’ 한화, 스프링캠프서 강훈련 예고

    권혁준 기자 = 김경문(67)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나서는 스프링캠프에서 높은 강도의 수비 훈련을 예고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한다.한화는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호주에서 1차 캠프를 치른 뒤, 2월 21일…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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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훈 참가 42명 중 23명이 투수…‘투수 왕국’ 재건 노리는 LG

    전훈 참가 42명 중 23명이 투수…‘투수 왕국’ 재건 노리는 LG

    ‘투수 왕국’ 재건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보석 찾기’에 나선다. LG는 23일 미국 애리조나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다음달 24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2차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리조나행 비행기에는 42명의 선수가 몸을 싣는다.…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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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좋은 기량 발휘하도록 육성”…‘화수분 야구’ 부활 노리는 두산

    “가장 좋은 기량 발휘하도록 육성”…‘화수분 야구’ 부활 노리는 두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랑하는 ‘화수분 야구’가 부활할 수 있을까. 올해부터 두산 선수들의 육성을 책임지는 니무라 도오루 퓨처스(2군) 총괄코치의 임무가 막중하다.KBO리그에서 화수분 야구의 상징은 두산이다. 유망주 선수들이 프로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두산은 오랜 기간 선수층 고민…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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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 4년차 연봉 5억… 이정후 넘었다

    KIA 김도영 4년차 연봉 5억… 이정후 넘었다

    ‘바람의 후예’ 김도영(22·KIA)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를 넘어 프로야구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KIA는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과 5억 원에 새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알렸다. 프로 3년 차였던 지난해 연봉 1억 원에서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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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홍창기, 6억5000만원에 계약…손주영·유영찬 억대 연봉 합류

    LG 홍창기, 6억5000만원에 계약…손주영·유영찬 억대 연봉 합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야수 홍창기는 지난해 연봉 5억1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인상률 27.5%) 오른 6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에이전트(FA)를 제외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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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 마친 KBO리그 구단, 담금질 본격 돌입…스프링캠프 출발

    휴식 마친 KBO리그 구단, 담금질 본격 돌입…스프링캠프 출발

    꿀맛 같은 휴식을 마친 KBO리그 10개 구단이 2025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KBO리그 구단들은 22일부터 1차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한다.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가 가장 빠른 22일 출국길에 오른다.올해 반등을 노리는 한화는 지난해에 이…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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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이닝 이상 던져줘야”…두산 5선발 경쟁 ‘3파전’

    “5이닝 이상 던져줘야”…두산 5선발 경쟁 ‘3파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 로테이션에 단 한 자리가 비었다. 5선발을 꿰차기 위한 선발 투수 후보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지난해 두산은 선발 투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마운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발 평균자책점이 5.07로 전체 8위에 머물렀고, 100이닝을 넘게 투구한 투수는…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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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한화, 신축 홈구장 명칭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확정

    프로야구 한화, 신축 홈구장 명칭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확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축 홈 야구장의 이름을 확정했다. 연고지 대전의 이름도 포함된다.한화는 2025시즌부터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신축 야구장의 명칭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구단은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친 뒤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네이밍…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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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숭용호 ‘시즌2’ 출항…한층 젊어진 SSG, 방향은 ‘당장’ 보다 ‘내일’

    이숭용호 ‘시즌2’ 출항…한층 젊어진 SSG, 방향은 ‘당장’ 보다 ‘내일’

    2024시즌을 6위로 아쉽게 마친 SSG 랜더스가 이숭용 감독 부임 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모델링을 기치로 젊은 선수들을 적극 중용할 계획이다.SSG는 23일부터 2월20일까지 1차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 감독은 선수단…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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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김혜성·사사키 이어 좌완 불펜 스콧 영입…4년 1051억원

    다저스, 김혜성·사사키 이어 좌완 불펜 스콧 영입…4년 1051억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올겨울 적극적으로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저스는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불펜 투수 최대어로 꼽힌 태너 스콧(30)까지 영입했다.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좌완 불펜투수 스콧과 4년 7200만 달러…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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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괴물’ 사사키 얻은 다저스, MLB 역대 가장 위대한 선발진”

    “日 ‘괴물’ 사사키 얻은 다저스, MLB 역대 가장 위대한 선발진”

    “마치 억만장자가 베벌리힐스 저택을 몇백 달러에 산 것과 같다.”18일 미국 매체 USA투데이가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4)와 LA 다저스의 계약에 대해 내린 평가다. 일본프로야구 최연소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자 ‘괴물 투수’로 불리는 사사키가 계약금 650만 달러(약 95억 원)에…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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