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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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01호’ 논란에 입 연 축협 “무자격자 고용할 순 없었다”

      ‘2701호’ 논란에 입 연 축협 “무자격자 고용할 순 없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불거진 이른바 ‘2701호’ 논란에 대해 한 달여 만에 공식 입장을 냈다. 의무 트레이너 채용 관련 일부 선수와 협회 사이 갈등이 있었지만 규정을 어길 수 없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KFA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문제를 계속 수면…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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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등록금 15년째 동결 전망…‘대학원·외국인 인상’ 카드 만지작

      대학등록금 15년째 동결 전망…‘대학원·외국인 인상’ 카드 만지작

      2023학년도에도 서울대와 연세대가 학부·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했다. 현재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진행되고 있는 다른 대학들도 2009년부터 15년째 이어져온 대학 학부 등록금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학부생 등록금 인상보다 제약이 적은 대학원과 정원 외 외국인 유학…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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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사세요” 조롱글에 뿔난 국토부, 하자 전수조사 나선다

      “그냥 사세요” 조롱글에 뿔난 국토부, 하자 전수조사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12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장에 대한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11일 국토부는 최근 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에서 발생한 하자보수 미처리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업장의 신속한 하자 처리를 지원하고자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서 충북 충주 호암동에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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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입국자 확진 47명…양성률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

      中 입국자 확진 47명…양성률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

      중국에서 지난 10일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 320명 중 47명(14.7%)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확진됐다. 한 자릿수로 떨어졌던 양성률은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올랐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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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비틀~ 쿵’ 음주운전자, 반려견 순찰대에 딱 걸렸다(영상)

      ‘비틀비틀~ 쿵’ 음주운전자, 반려견 순찰대에 딱 걸렸다(영상)

      반려견 순찰대의 신고로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조치하는 민간 자율 방범 활동이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10시 35분경 서울 성동구에서 순찰 중이던 반려견 순찰대의 신고로 음주운전자를 검거…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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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산지수 12주만에 1 밑으로…BN.1 검출률, BA.5 첫 추월

      재생산지수 12주만에 1 밑으로…BN.1 검출률, BA.5 첫 추월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2주 만에 1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는 5만9000명대로, 2주 연속 줄어들고 있다. 오미크론 세부 변이에서는 BN.1 검출률이 기존 우세종 BA.5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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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7차유행 감소세…마스크 완화는 해외 상황 등 종합적 논의”

      중대본 “7차유행 감소세…마스크 완화는 해외 상황 등 종합적 논의”

      정부가 지난해 11월께 시작된 코로나19 7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했다. 유행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 아래로 떨어졌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됐지만 정부는 확진자 수와 백신 접종률 등 관련 지표 외에 중국 등 해외 상황까지…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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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입국자 47명 추가확진 ‘양성률 14.7%’…사흘만에 두자릿수

      中 입국자 47명 추가확진 ‘양성률 14.7%’…사흘만에 두자릿수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한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10일) 하루 중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는 1344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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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방송 중 수면제 먹고 잠든 여성 성폭행·실시간 송출 30대, 징역 7년

      인터넷방송 중 수면제 먹고 잠든 여성 성폭행·실시간 송출 30대, 징역 7년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유사강간, 준유사강간, 준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이용촬영 및 반포 혐의로 기소된 A씨(31)…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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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송철호 전 울산시장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檢, 송철호 전 울산시장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검찰이 중고차매매업자로부터 민원을 해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을 불구속기소했다. 울산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노선균)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송 전 울산시장과 통합선대본부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또 특가…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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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임동혁, 전처에 음란사진 전송 무혐의…“너무 억울했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전처에 음란사진 전송 무혐의…“너무 억울했다”

      이혼 소송 중 전처에게 음란 사진을 전송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피아니스트 임동혁씨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임씨는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불기소 이유통지서를 올리고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젠 말할 수 있다’ 그날이 왔다”며 “가만히 있기는 하루하루가 매우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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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광역버스·승용차 등 ‘7중 추돌사고’…2명 부상

      인천서 광역버스·승용차 등 ‘7중 추돌사고’…2명 부상

      인천 서구 청라동 북인천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7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2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북인천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신호를 대기하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1t트럭은 밀리면서 정차중인 승용차 등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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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 시 최대 2만원 환급

      제주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 시 최대 2만원 환급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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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업소 외벽 난관 타고 옆방 연인들 불법촬영한 20대

      숙박업소 외벽 난관 타고 옆방 연인들 불법촬영한 20대

      숙박업소 건물 외벽 난간을 타고 넘어가 옆 호실의 투숙객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아동성착취물 제작 및 소지), 주거침입 혐의로 A씨(24)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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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글로리’ 속 ‘고데기 학폭’ 실화였다…17년전 사건 재조명

      ‘더 글로리’ 속 ‘고데기 학폭’ 실화였다…17년전 사건 재조명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이른바 ‘고대기 학폭’을 내용으로 다루면서 17년 전 충북 청주에서 벌어진 학교 폭력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데기 학폭’은 2006년 5월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다. 당시 뉴시스는 ‘“친구들이 무서워요” 여중생의 절규’라는 제목의 기사를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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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전 ‘낙태·양다리’ 숨긴 아내…이혼 사유 될까?

      결혼 전 ‘낙태·양다리’ 숨긴 아내…이혼 사유 될까?

      아내가 결혼 전 이른바 ‘양다리’(두명을 동시에 사귐) 연애를 하고 낙태까지 했다는 소문을 남편이 듣게됐다.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까? 10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는 결혼 7년 차 남성 A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첫눈에 반한 여성과 1년간 연애 후 결혼한 A 씨는…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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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때 재난방송 늦장 송출한 TBS…‘기관 경고’

      집중호우 때 재난방송 늦장 송출한 TBS…‘기관 경고’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TBS의 재난방송이 부실했다며 ‘기관 경고’를 내렸다. 편성 책임자인 이강택 전 TBS 대표이사에게도 ‘기관장 경고’ 조치를 했다. 11일 서울시의회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TBS 재난방송 부실 의혹 조사 결과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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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도, 공무원도 속았다…4억 사기친 20대 스타트업 대표

      직원도, 공무원도 속았다…4억 사기친 20대 스타트업 대표

      회사 직원 뿐 아니라 투자자와 공무원까지 속여 4억2000만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스타트업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3)를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갓 성인이 된 때였던 201…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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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5만4343명…사망 76명, 닷새 만에 70명대로 증가

      신규확진 5만4343명…사망 76명, 닷새 만에 70명대로 증가

      지난 10일 전국에서 5만434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수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10월26일(4만816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만4343명 늘어 누적 2965만4090명이 됐다. 전날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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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50대男, 징역 22년 확정…상고 취하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50대男, 징역 22년 확정…상고 취하

      지난해 인천에서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집 일가족 3명에게 칼부림을 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은 이모 씨(50)가 대법원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하면서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이 씨는 2021년 11월…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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