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태춘 - 박은옥 데뷔 30주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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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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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등 한국적 포크 가락에 우리네 삶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 온 정태춘 박은옥 부부(사진)가 27일∼11월 1일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데뷔 30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라는 공연 주제는 2002년 발표한 10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 이들의 공연은 2004년 이후 5년 만이다. ‘북한강에서’ ‘촛불’ 등의 노래와 함께 정태춘이 쓴 시 7편을 선보인다. 1544-1555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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