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오렌지 혁명’ 주인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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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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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우크라이나 ‘오렌지 혁명’의 주인공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가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법원이 11일 그를 직권 남용죄로 징역 7년형을 선고하자 유럽연합과 미국, 러시아는 일제히 “판결에 실망했다”며 (정적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정치보복이라고 비난했다. 그의 운명은 항소심에서 바뀔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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